|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ehkim (시험중) 날 짜 (Date): 1998년03월30일(월) 23시10분54초 ROK 제 목(Title): Cap Re: [ ] 삭제객에게.. (마지막) 캡춰중.. -- 반은 장난으로 쓴 글에 질문을 주시니 약간 당혹스럽군요. 아직도 자신의 존재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쓴 글인데요.. 어디까지 뻥이고 진실이냐? 여기에 대해서 답을 쓰고 있는 도중 제 고물 컴이 두번이나 lock-up되어 버렸습니다(뻥아님). 아마 천기를 누설하지 말라는, 아니면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되었다는 메세지가 아닌가 싶네요. 혹시 uksoo@yahoo.com으로 간단히 연락주시면 자세히 이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갓난 아이의 시각절벽 실험은 재밌네요. 쉽게 결론내릴 수는 없지만 과학자들은 정말 재밌는 생각을 많이 해내는군요. 근데 혹시 그책에 그 갓난 아이 이름이 나오지 않나요? 아니면 대충 몇년도 어디서 실험이 이루어졌다든지..? 제가 고공 공포증이 있었는데, 고가인선생님의 글을 읽다가 갓난 시절 절벽에서 떨어지는 공포의 기억이 희미하게 되살아 났습니다. 감삽니다. 근데 안타깝게 위의 세편에 글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신 분이 거의 없군요. 멀티 아이디 여분의 기부를 통한 동포애의 실현... 이글에 대해 어디까지 뻥이고 진실이냐는 질문은 사절하겠습니다. 그리고 섹보드를 개인 목적으로 문란하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 캡쳐 성공적 완료.. 캡쳐 후기: 캡쳐하고 보니 별 시답지 않은 글을 캡쳐했네요. 삭제한 분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