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smoker (뭉클한사랑) 날 짜 (Date): 1998년03월27일(금) 10시17분06초 ROK 제 목(Title): cap] 삭제객에게 (2)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03월27일(금) 10시11분42초 ROK 제 목(Title): [ ] 삭제객에게... (2) (다시 한번 미신이나 이런 거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읽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shman이 심각한 어조로 제게 말했습니다. And there's one thing you must remember. Forget about this if you have a personal resentment toward someone. No, you can trust me.. nothing to do with personal matter. 저는 잠깐 생각했습니다. 이걸 누구한테 해보나? 시만두.. 그래두 종교인 아닌가? 사람들을 약 올리고 변태성은 있지만.. 그럼.. 시삽.. 아이디 신청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무소식.. 글쎄 이건 개인적인 문제니까.. 그러다 생각난 게 삭제객이었습니다. 일단 누군지도 모르고 행동이 지나쳐서 불특정 다수에게 화풀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 나하고 원한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Feil, this guy doesn't seem such a bad soul, he's just got frustrated for some reason.. but he needs some cure for his short temper. Ok, if that's the case, you'd feel better by using a small charm against him. This will only work everytime he attempts to do those damn things to poor souls. 저도 단지 통신에서 일어난 일을 가지고 바보스런 짓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 것보다는 이게 정말 되는지 알고 싶은 호기심이 커졌습니다. Feil, but how can you use a charm in on-line world? haha.. If you can symbolize something, you still have a chance to put power on that visualized image.. that's the way it works.. I still don't get it.. 그는 아무말 없이 나무 박스에서 실크천, 초, 파우더, 이름 모를 씨앗등을 꺼냈습니다. 너무 진지해서 더 물어볼 생각이 안들더군요. 불을 끄고 초에 불을 붙였습니다. 약간 으시시한 느낌이 들더군요.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 그가 조용한 목소리로 명령했습니다. 컴퓨터로 표현이 가능한 글자로 2,3글자 내외로 마음속에 떠올리라고.. Concentrate on the symbol in your mind, let your heart soak into that image... 이상하게도 제 마음에는 한글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어쨌든 컴퓨터로 표현할 수만 있음 되니까... 분위기 탓인지 그가 시작한 ritual탓인지 마음이 가라앉고 단어 이미지에 집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글이 길어져서 2편에서 끝을 못내겠네요. 다음편에서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삭제객님은 너무 걱정마세요. 대부분 Voodoo shaman은 white Voodoo 라고 긍정적인 쪽의 주술을 하고, 영화처럼 으시시한 주술하는 red Voodoo는 극소수입니다. 캡춰해주신 모노로그님 감삽니다. 영광입니다. 역시 이번글도 아무나 캡춰해 주시면 어떤분이든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스토리 전개를 위해 부탁합니다. 멀티 아이디 갖고 계신 분들 중에서 하나 주고싶은 분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uksoo@yahoo.com으로 과감히 버려 주시면 무한 영광으로 알고 에로틱 오일을 사용한 주술 얘기에 대해 올려보도록 애쓰겠습니다. (시만두 사절) 만의 하나 여러분이 보내주시면, 다른 게스트분들에게 나눠 줄것을 약속합니다. (삭제객 0순위) 스모커님 정말 오랜만이군요. 포스팅도 거의 몇년만 아니신가요? 정말 반갑습니다. ------------------------------------------ 하하하 아직도 절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