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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dongdari (쩝..)
날 짜 (Date): 1997년09월13일(토) 12시14분22초 ROK
제 목(Title): 위의 게스트님....글보호합니다.



게스트님의 의견에 적극 동같㉶爛求�. 
혹시나 있을지 모를 만행(?)에 대비해 보호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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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

날 짜 (Date): 1997년09월13일(토) 12시05분57초 ROK

제 목(Title): [주장] 여대생 강간사건의 책임..얼마전에 택시기사에게 강간당한 
여대생이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뭐.. 흔한 일이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택시 강간 사건은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MBC 뉴스의 기자가 발언을 잘못하는 바람에 

통신란은 지금 벌집마냥 시끄럽다.여기 키즈의 섹스보드에서 내가 주장하고자 
하는바는 

다음과 같다.

야설의 내용을 바꾸라는 것이다.

과연 이런 글들이 아무런 책임이 없을까??

야설에 보면 근친상간.. 친오누이간에 섹스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 

이런 글들이 단지 아랫도리를 뻣뻣하게 하고 잠자리에서 

자위대상이나 되는 글들일까??

이런 사상들이 머리속에 세뇌되고 잠재되어 진다면 

그 사람은 정상적인 성에 대한 가치관을 가질수 있을까??야설에 지하철 성추행, 
약간의 강제성을 동반한 글들이  많다.

앞으론 본격적인 강간이 나오겠지.

선생님의 강간하고..하지만 택시기사에게 당한 그 여대생이 야설처럼 보짓물 질질 

흘려가며 신음하고 헐떡 거리며 택시기사의 자지를 받아들였을까?

야설대로 표현하자면..

그 택시기사는 저항하는 여대생의 바지를 끌어내리고 보지를 만졌겠지.

그러면 여대생은 반항하다가 흥분하게 되고 물을 질질 흘렸겠지.

..이건 아니다.우리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해도..

남자인 사람은 더 그렇겠지만..바로 우리 어머니 , 누나, 동생이 당할 수 있는 
일이다.

더구나 사랑하는 애인이나 아내가 당할 수 있는 일이다.여기 버젓이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표현한 야설들이 아무 책임이 

없다고만 볼 수 없다.

나 역시 포르노 비디오 , 일본 야설.. 다 읽어봤었다.

정상적이라 생각하는 나 역시 섹스에 대해선 가끔 

혼돈 되기도 한다. 지나가는 여자를 덥치고도 쉽고..난 이보드가 그런 야설들이나 
보며 딸딸이치는 보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바람직하고 올바른 섹스, 성생활을 위한 지침이 되어야 한다.부부간의 섹스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추해보인 적이 있는가?

오히려 아름답고 더 자극이 된다.

꼭 관음증이나 변태적인 상황들이 아랫도리를 발기시키는가??난 사랑하는 내 
여자와의 섹스만으로도 

그 여운과 생각만으로도 성의 흥분과 생명력을 

느낀다.

포르노 비디오, 야설, 술집여자들과의 동침보다도 

사랑하는 그녀와의 관계에서 진정 오르가즘을 느끼고 

성의 극치를 느낀다.비로소 제자리를 찾ㄴ은 기분이다.물론 난 결혼한 
사람이다.야설의 내용이 좀더 현실적이고 정상적이었으면 좋겠다.

부부가 오럴섹스를 한다고 해서 발기되지 않는가??성폭행이 난무하는 지금 우리네 
시대는 

바로 여기 올린 왝곡된 성가치관에서 비롯된다.얼마전 토막살인 사건에서도 그렇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잔인한 연쇄살인사건이나 

토막살인 사건의 범인은 거의 섹스에 집착한 편집증 증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범인의 집에선 포르노 잡지, 비디오, 들이 많았고 꼭 여자를 납치하며 

반드시 죽이기 전에 변태적인 섹스를 했다고 한다.

묶어놓고 섹스를 하고 이것저것 요구하고...그건 왜 일까??

자신의 성적 욕망은 강한데 그걸 충족 시켜줄 상대를 구할 

자신도 없고 부끄러워하기 때문이ㅏ다.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본능 느껴보라..

오럴도 가능하고 여러가지 체위도 가능하다.

물론 너무 지나친 것은 불가능하지만..글이 장황해 졌다.여하튼 여기 보드에 
야설들은 정제되어야 한다.

바로 옆에 있는 여자 동료나 과 친구들에게 물어보라..

이 글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우리가 실제로 품고 자야할 여자들은 야설속의 
주인공들이 아니다..전.. 성을 느끼는 과정을 쓴 G..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논조로 계속 글을 ㅆ맘� 작정입니다.


에고 배가 고파서 그런지 논조가 흐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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