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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noir (..)
날 짜 (Date): 1998년03월24일(화) 13시56분48초 ROK
제 목(Title): 미쓰 빨아( Para) 에게



자네 아이디가 좀 야한편이군. 그거 내 옛날 국민학교 동창 아이디였는데
아마 자네가 새로 만들은 아이디같군. 자네하고는 옛날에 아웅다웅 한것같지
않은데 왜 갑짜기 실성을 했는지 궁금하네.

역시 구차한 변명이지만 옛날의 장난을 회상하면 재미는 있다네.

1. 크리스챤보드에서 '노아'를 쓰면서 굳이 환상이 아니라고 한점.

그건 어쩔수가 없었네. 시몬드씨에게 미끼를 걸러면 정말 통일교신자인척
해야했거든. 노아가지고 이상한거 한적 없으니까 걱정말게.

2. 카이스트 보드에서 환상이 아니라고 한점.

환상아이디 삭제당한뒤였는데 어쩔수가 없었지. 노아가 환상이라고 하면
노아까지 가만놔두겠나? 몇분이 그뒤 시솝님한테 부탁하면 아이디 만들어줄게
확실하다고는 했지만 굳이 '노아' 아이디가 있는데 신청하는게 좀 머하긴
하더군. 더더욱 우리마을보드의 개인보드까지 삭제당하곤 넌덜머리가 나더군.
그래서 그당시 아무런말도 하지 않아 아마 자네가 공상하는것같군.

3. 섹보드에서 게스트로 나쁜짓한점.

이미 잘못을 용서하고 있으니... 하지만 사실 내진짜 아이디 '일루젼' 이
있다해도 틀림없이 모노로그님에게 뭐라고 포스팅은 했을거네. 노아로
하지못했던건 했다간 멀티했던게 뽀록 날게 아닌가. ^^ 그래도 게스트로
포스팅하면서 나를 숨기진 않았네. 정말 숨기려 했다면 다른 호스트로 
돌아 들어왔을걸세. 거기다 들어와서 글을 직접작성했네. 누가 글쓰는지
뻔히 보이거든. ^^. 마지막으로 글이 계속 지워지길래 모모씨에게 게스트로
직접 글 캡쳐를 부탁했네. 톡걸면 역시 호스트가 보이지. ^^ 
그래서 자네의 멀티 아이디의 악용이나 게스트아이디의 악용으로
나를 든건 예제를 잘못든거네. 왜냐면 이번에 한나쁜짓정도는 내가
아이디가 있다해도 했었을수준이니까. 알았네. 더이상 나쁜짓않하고
개과천선하기로 맘잡았네. ^^ 


키즈게스트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아이디를 지금의 2배로 만들어야하는거네.
게스트가 드물었을때는 이런일이 없었지. 게스트글쓰는권리 보장엔 지금도
그렇지만 반대하네. 아마도 아이디를 더이상 늘리지 않는 이유가 무언지 
궁금하지만 그런데 솔직히 시솝진( 시솝권한가진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니라서
이렇게 칭하네) 들의 권력남용이나 아이디발급의 비리가 헤딩씨의 말처럼
사실이라면 이건 단신투쟁을 해야할껀수라네. 그래도 하나비비수준의
딱지치기수준의 비비운영은 아니라 다행이네. 키즈의 특징은 사용자들이
비비를 발전시킨거네. 

솔직히 이제는 키즈를 과거처럼 많이 안하는이유중 하나는 키즈에 볼만한
글들이 없네. 적어도 2년전에는 이러지 않았네. 농담따먹기 수준이지만
볼만한 글들이 많았지. 벌써 키즈에 5년이 넘게 들어오는데 이젠
키즈의 고참은 아니라도 중참쯤은 될걸세. 사실 나의 나쁜쪽으로 키즈를 몰고
가는 악영향이 장난이 아닌거 같아 많이 절제하고 있네. 그런이유중의
하나가 나를 근신하게 만들었지뭐..... 내가 이런말하면

시몬드가 "이웃을 사랑합시다." 라고 떠는거랑 똑같은 수준이겠지만

그래도 하고싶네.

앞으로는 서로 역정내거나 얼굴붉히는일없는 좀더 긍정적이고 밝은 키즈를
만들어나가세. 여기 이제 정이 너무 붙어서 떠날려고해도 못떠나겠네. 
아무리 범죄자라도 과거의 죄는 뭍지않는다는데 내가 지난과거에
좀 천방지축 뛰어다녔다해도 아이디삭제등 모노로그님등을 거치면서
느낀게 많네. 물론 나의 성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
얌전해지도록(?) 노력하지. 천방지축도 하루아침이지 네뎃명이면 재미가
있지만 이건 하루가 다르게 도전자들이 계속 나한테 몰려드니 진이 
다빠지지... ^^ 

하하... 농담이었고.... 파라군... 빨아라고 한건 사과하지. ^^
섹보드라서 한번 튀는 농담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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