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para (☆) 날 짜 (Date): 1998년03월23일(월) 12시21분34초 ROK 제 목(Title): 똥개는 짖어야 제맛이지? 계속 짖어랑... 그럼 온동네 개들이 나와서 왜 짖는지도 모르면서 덩달아 왈왈 월월 짖어댈테니... .... 헤딩은 그런말을 한적이 있다 어노니에서 장난치기와 멀튀아이디로 포스팅한적이 있다고....그래서 나는 그 놈이 멀티 아이디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한번은 자신은 멀티아이디가 아니고 글수가 높은 사람들이 멀튀아이디며 지는 뭐 정직하대나? 하하..뭐 환장의 지랄은 그 정도에 비하 면 애교로 봐줄수도 있다. 뭣도 모르는 놈이 헤딩을 보면 정말 멀쩡한 놈으로 보니까 말이다. 적어도 환장은 근처에 올때 황색경보 정도는 울려 주고 있지 않는가? 내가 게스트글을 캡춰하는 사람은 죽여주겠다고 했는가? 지금 너무 느려서 확인 불가능하다. *확인결과 안했다* 웬 게스트가 도배를 하고 지우는 통에 느리다. 그런데 나는 원래 실행불가능한 계획은 안세우므로 안했으리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죽이는데 든 둔, 시간, 재료 아까운 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한테 죽어보고 싶어서 캡춰한다는 말은 사실은 거짓말이다. 나는 모노로그님이 재미있다 라는 말을 했을때도 저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그 말은 나쁜거짓말은 아니니까 상관없다. 항상 자신의 기분을 남에게 다 드러내야 한다면 것도 웃기는 일이다. 헤딩이 거짓말을 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니 뭐 새삼스러울 일도 없다. 원래 똥개는 자신의 말에 별로 책임을 느끼지 않는다. 한번은 게스트글로 쓰여진 욕설을 누가 캡춰를 했다. 나는 캡춰한 사람에게 네가 썼지?라고 우겼다. 그렇게 생각해서라기 보다는 그 놈이 쓴놈보다도 더 나쁜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사실 누가 썼냐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였다. 키즈에서 책임질수 없는 욕설을 보호하면서 거기에 정당성까지 붙여가면서 미화를 한다는 그 자체가 더 문제인것이다. 상대 유저는 길길이 날뛰면서 지랄지랄을 했다. 그런데 웃기게도 캡춰한 글을 지웠다. 그래서 사실 그때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지우고 난 다음은 정말 그눔이 쓴게 아닐까?하고 의심하고 있다. 나는 액면의 말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 헤딩이 나에게 죽고 싶어서 라는 말은 내가 남이 내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니까 일부러 더 하는것인데 남들에게 정당한 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저런 쑈를 한다는 것 쯤은 파악이 가능하다. 맨땅에 헤딩을 하던 언땅에서 지랄을 하던 사실 나랑 별 상관도 없는 놈이다. 이만하면 들어올 때가 되어있는 잡년이니 하는 게스트들이 등장하지 않는것도 의아스럽다. 키즈의 수준은 바로 그것이다. 요만한때쯤 이면 잡년이니 하는 게스트가 등장하고, 그리고 무슨 대단한 보도정신이랍 시고 주르르 글을 캡춰하면서 어줍지 않는 이유를 가져다 붙이면서 정당화 시키는것.... 그것이 바로 더러운 키즈의 문화이고 이때까지 어느누구하나 잘못되었다고 바로세워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지도 않아왔다. 그러면서도 기성세대의 잘못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시각을 가지고 있고 어느 신문사설 못지 않는 현란한 문장을 구사한다. 나는 그것이 역겹다. 아가리를 다물던지 아니면 네 근처에 있는 조그만한 잘못..내가 취하고 있는 조그만한 부당한 이득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시정해라. 그러지 않고 어떻게 네가 자신 할 수 있겠는가? 네가 힘을 가졌을때 부를 거머 쥐었을때 지금의 기득권과 다르리라고 말이다. .... 어려운 일은 아니다. 힘들면 아가리를 다물면 되니까.... 뭐, 똥개에게 그 보다 더 힘든일이 더 있을까?랴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