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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shpark (박상현)
날 짜 (Date): 1998년03월18일(수) 11시19분55초 ROK
제 목(Title): [cap] 금단의 열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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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야릇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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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의 엄마에 대한 복수는 그가 16세가 되던 어느 여름밤에 이루어졌다. 방학
이라 그에겐 이것저것 사전에 준비할 것들에 대한 시간이 넉넉하였다. 우선 그
는 엄마의 포주로 행세하는 뒷골목의 거물급 보스들 밑에서 꺼덕이는 똘만이들
을 사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어렵지않게 그의 엄마에 관한 여러 소
리들을 듣게되었다. 아울러 그가 원하는 정보인 그의 엄마의 구멍 스케쥴을 잡
는 이십대의 건달과 마주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를 구워삼는 것은 그리 어렵
지 않았다. 똘마니들의 소개로 왔다며 대충 구라를 피운후에 소문난 삼십대 보
지맛을 보게 해달라고 은근히 운을 띄우면 일은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비싼 화대였는데, 제법 알아주는 콜걸이라 그런지 화대도 비쌌지만 주
말같은 황금 시간대의 스케쥴을 잡는데는 돈이 배가 들 정도였다. 그러나 태영
은 그즈음 그의 자지맛에 반해 줄기차게 매달리던 여고생의 싱싱한 꽃보지를 
건달에게 안겨주는 조건으로 어렵지않게 경애의 구멍 스케쥴을 받아낼 수 있었
다. 아울러 태영은 블라인드 섹스를 요구했다. 창녀는 얼굴을 가린 남자에게 
온몸으로 봉사하지만 남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되는 기막힌 계획...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가면을 쓴 남자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묻지도 알려하지도 
않는 블라인드 섹스... 그리고 그 계획을 실현하는 날이 다가왔다.
태영은 아홉시가 되어가는 시계를 확인하며 자기집으로 들어섰다. 거실에는 경
애가 야한 나이트 가운만 걸친채 약속된 시간에 들어서는 손님에게 유혹적인 
미소를 흘리며 다가섰다. 미리 얼굴에 나비가면을 쓴 태영은 아들인지도 모른
채 자기를 그저 오늘밤 성심껏 모셔야하는 손님으로만 알고있는 경애의 직업의
식이 돗보이는 모습에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어머... 제 시간에 오셨네요... 듣기로는 아직 학생이라고 들었는데... 호
호... 처음인가요...? 아니예요...? 어머... 나좀봐... 말을 안시키기로 해놓
곤... 호호... 제가 맘에 안드나요...? 왜 그렇게 가만히 있어요...? 자... 좀 
안아줘요...]
나긋하게 웃으며 다가서는 경애의 몸에선 진한 향수내음이 전해졌다. 그것은 
태영에겐 끈적한 여자의 내음이었다. 은근히 그 풍염한 가슴을 눌러오며 그의 
허리를 감는 경애의 육체에 태영은 잠시 망설였다. 그것은 어쩌면 그의 내면에 
존재하는 마지막 이성의 조그마한 반동이었는지도 모른다. 상대가 엄마라는 자
각... 그 순간의 자각이 주는 도덕적인 꺼리낌... 그러나 경애의 손이 자신의 
불룩하게 움쿠린 아랫도리를 쓰다듬자 태영은 더이상 그런 도덕률에 억매일 수
가 없었다. 오히려 세상 남자들이 누구나 꿈꾸지만 결코 손대지 못하는 엄마라
는 존재를 섹스의 노리개로 삼고있는 상황이 주는 짜릿한 욕정에 도취되고 있
었다. 아울러 자신의 지금까지의 시간을 이토록 힘겹고 비참하게 만든 엄마에 
대한 복수라는 마음은 더더욱 그를 제지할 수 없는 본능으로 몰고갔다.  그
래... 깔아뭉게 버리겠어... 걸레가 된 보지로 자기가 나은 아들의 자지맛도 
보게 해주는거야...  태영은 품안에 안긴 경애의 몸을 거칠게 끌어안았다.
[아이... 서둘지 말아요...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호호... 오늘밤 이 누나
가 여자의 모든 것을 천천히 가르쳐 줄께요... 쪼옥...]
경애는 태영을 안았던 오른손을 교묘히 내려 태영의 바지춤으로 밀어넣으면서 
동시에 달뜬 숨결이 가득한 입술을 그의 입술에 눌러왔다. 태영도 더이상 망설
임이 없는듯 입속으로 파고드는 엄마의 혀를 끈적하게 받아들이며 엄마의 고운 
손이 바지속에서 움크린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는 기막힌 손놀림에 몸을 떨었
다. 경애의 손은 창녀다운 기교로 어린소년의 늘어져있던 자지를 어느새 단단
하게 만들고 있었다.
[쯔으읍... 하아... 어머... 나이에 비해 성숙하네...? 호호... 이런 기막힌 
물건으로 어린 아가씨들 꽤나 울렸겠네... 호호...]
태영은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한 어린 여자애들에 비해 기막히게 능숙한 기교로 
자지를 자극하는 경애의 손길에 새삼 창녀로서의 엄마를 실감하고 있었다.  내
가 아들인걸 알아도 이럴까...?  비릿한 조소가 흐르는 것을 참으며 태영은 아
랫도리에서 퍼져오르는 짜릿한 자극을 즐기며 엄마의 허리로부터 손을 내려 가
운 자락을 통해 느껴지는 풍염한 둔부를 매만져갔다. 늘 남자의 코앞에 내밀어
져 희번떡하게 음탕함을 들어내던 둔부... 
[이제 준비가 된것 같네... 호호... 자 침실로 가...]
둔부를 주무르는 그의 손길에서 몸을 야릇하게 빼내며 자신의 물오른 몸을 뒤
에서 쫓는 시선을 의식하며 걸음을 옮기는 경애의 뒷모습을 보며 태영도 걸음
을 옮겼다. 태영이 침실에 들어섰을때 경애는 가운 앞섶을 벌려 그 농익은 유
방을 들어낸채 침대에 누워 유혹하듯 야릇한 시선으로 그를 응시하고 있었다. 
태영은 침대 발치에 이르러 옷을 벗으며 엄마의 유방을 노려보았다. 이미 숱한 
섹스를 경험한 여자답게 그녀의 젓꼭지는 두툼했고 그 주위의 붉은 테도 꽤나 
넓었다. 경애도 그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어느정도 단단해지기 시작하는 젓꼭지
를 침에 젖은 손가락으로 음란하게 주무르며 그가 옷을 다 벗길 기다렸다.
[어머... 나이에 비해 제법 크네...? 호호... 자 이리와... 이 누나가 기분 좋
게 해줄께... 으음... 쯔읍...]
드디어 시작이었다. 복수의 시작... 아니 그것은 어찌보면 응징의 시작이라 해
야할 것이다. 태영은 자신의 자지에 그득히 느껴지는 엄마의 뜨거운 입술과 혀
의 움직임속에 묘한 쾌감을 느꼈다.  후후... 아들 자지인 줄도 모르고... 그
래 마음껏 빨아라...  배꼽 아래에서 들썩이는 엄마의 잘 다듬어 말아올린 머
리채를 거머쥐는 태영의 손길은 어느새 힘이들어가고 있었다. 교묘히 조여드는 
입술의 움직임과 뜨겁게 감기며 훑어대는 혀의 움직임에 점차 참기힘든 쾌감에 
몸을 들썩이던 태영은 그녀를 침대에 눕히곤 가운자락이 말려올라간 그녀의 매
력적인 두다리를 거칠게 잡아벌렸다.
 
[어머... 흑... 아파... 살살해...]
태영은 다소 아양떨듯 벌어진 두다리를 파르르 떨며 은근한 손놀림으로 허벅지 
언저리에 말려오른 가운을 걷어올리는 경애의 손길을 따라 시선을 움직였다. 
말려오르던 가운은 그를 애타게 만들려는 듯이 두 허벅지가 모이는 부분에서 
잠시 뜸을 들였다. 그리고 곳이어 사르르 말려오르는 가운 자락 아래로 그가 
찾던 복수의 장소가 들어났다.
 후우... 어릴때 보았을땐 몰랐는데... 정말 기막히군...  
태영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이미 어렸을때 눈에 익을 정도로 보아온 
엄마의 비밀이었다. 지금은 그곳을 가득메우며 들락거리던 남자의 물건이 없다
는 것만을 제외하면 예전과 다를 것도 없을 것 같건만, 지금 태영의 눈에 들어
오는 경애의 보지는 너무도 색다르게 느껴지고 있었다. 아마도 그 차이는 어렸
을때는 그저 신기함과 호기심이 뒤범벅되어 엄마라는 존재의 몸에 달린 이상한 
구멍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자신의 욕정을 자극하는 질펀한 섹스의 도구로 받
아들이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자신의 눈앞에 농익은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뜨
거운 숨결을 토해내는 보지를 한껏 들어낸채 어린 손님의 다음 행동을 묘하게 
자극하며 미소짓는 경애를 힐끗 쳐다본 태영은 이내 다시금 눈앞에 들어난 엄
마의 모든 것을 확인하려는 듯 집요하게 노려보았다. 
숱이 많았다. 이미 어렸을적 그 무성한 수풀에 의아해 하기도 했건만 지금 이
렇게 털 한올 한올이 뚜렷이 구분될 정도로 들여다 보이는 코앞에서 마주하는 
그녀의 보지털은 너무도 무성하게 그 유혹을 발하고 있었다. 배꼽 언저리에서
부터 가뭇가뭇하게 시작된 털들은 이내 중년의 살이 도독히 오른 둔덕에서 그 
무성함의 절정을 이루며 삼각의 모서리를 정확히 뒤덮고 있었다.
그 무성하게 자란 털들의 사이에서 마치 입술을 내밀듯 두툼하게 양옆으로 입
을 벌리고 있는 대음순은 아직 그다지 흥분한 상태도 아니건만 너무도 살집이 
두둑琴다. 살짝 젖은 대음순에 엉겨있는 보지털의 음란함을 따라 잠시 그 넓게 
갈라진 틈을 훑던 시선은 이내 그 사이를 비집고 나와 흐느적거릴듯 벌어져있
는 소음순의 살조각과 마주하게된다. 마치 닭벼슬처럼 늘어진 살조각은 대음순
의 약간 바랜듯한 핑크빛과는 달리 짙은 검붉음으로 핑크와 어울려 침이 고이
게 만들고 있었다. 
[으음... 그렇게 노려보면 이 누나가 챙피한데... 으음...]
잔뜩 아양을 떨듯 콧소리를 내지만, 오히려 두손을 벌어진 허벅지 밑에서 중심
으로 가져가 이미 적당히 벌어진 보지를 더욱 개방하려는 듯 그 두툼한 대음순
을 양손으로 문지르듯 좌우로 잡아벌려주는 경애의 음란한 서비스에 태영은 한
동안 지워졌던 경멸의 조소를 입가에 머금는다. 마치 자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를 알려주려는 듯이 그 속을 모두 들어내주는 경애의 손길에 태영의 단단하게 
건들거리는 자지가 또한번 맥동하기 시작했다. 태영은 숱한 섹스로 짙게 바래 
느물거리는 보짓살의 살틈이 시작되는 지점에 그녀의 경력을 말해주는 듯이 도
도하게 고개를 발딱 세운 두툼한 음핵을 노려보며 서서히 입술을 가져갔다.
[하...으음...]
태영은 경애가 손수 두손으로 벌려줘 들어나는 그 반짝거리는 짙은 붉은빛의 
속살을 혀끝으로 맛보듯이 슬쩍 핥아줄때마다 움찔거리며 가는 신음을 터트리
는 경애의 반응에 점차 고무되고 있었다. 깊게 갈라져 벌어진 살틈을 따라 끈
적하게 위아래로 핥기 시작하는 태영의 코끝에 진하게 엉겨오는 보짓털. 욕정
을 끓어올리는 지릿한 보지냄새. 입가와 코에 끈적하게 묻어나기 시작하는 보
짓물... 왠지 달랐다. 그 모든 것은 그가 이제껏 경험한 어린 계집애들의 보지
가 주는 느낌과는 너무도 달랐다. 뭐랄까... 좀더 끈적하다고할까...? 아울러 
좀더 가학적인 동물적 본성을 자극한다고 할까... 아무튼 태영은 지금까지 어
린 여자애들과의 섹스에서 느끼지 못했던 진한 충동에 사로잡혀가고 있었다.
[하...하학... 보통이 아냐... 아음... 너무 잘해... 하음...]
깊숙히 파고드는 혀의 움직임과 예민해진 음핵을 문지르는 콧등의 자극에 점차 
창녀로서의 음탕함과 여자로서의 본능에 잠겨가기 시작하는 경애의 반응을 느
끼며 태영은 끊어질듯 발기한 자지가 간절히 요구하는 보지를 흥건히 적셔놓고 
있었다. 이제 박을 때가 된 것이다. 엄마의 보지에... 자신을 이토록 비참하게 
만들어논 바로 그 창녀의 보지에... 자신을 이 추악한 현실속에 내뱉은 그 태
초의 구멍속에... 그러나 서두르면 안aㅤㅅㅢㅄa. 상대는 이미 이짓에 이골이난 창녀
다. 괜히 섣불리 박았다가 구멍입구만 적신채 쪼그라든다면, 그건 남자로서도 
수치지만 무엇보다 엄마에 대한 복수를 노리는 그에겐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기도 했다. 잔뜩 즐기게 해줘야한다. 지금까지 격은 그 
어떤 섹스보다 황홀하게 까무라치게 만들어야한다. 한껏 발정하여 더러운 암캐
로서의 보든 추잡하고 구역질나는 발광을 다 떨게 만든 후에 자신을 그렇게 만
든 자지가 아들의 자지임을 알게해야만 한다.
[쯔으읍... 쯔으읍... 쭈욱...쭈욱...]
[하하흡... 나.. 못참겠어... 아흑... 이제... 그만... 하흡.... 넣어줘... 어
서... 아흥...]
[허..헉...]
그러나 태영의 그런 의도는 거칠게 자신의 어깨를 잡아올리며 자지를 거머쥐는 
경애의 뜨거운 손길에 그저 헛바람과 함께 맥을 잃어버렸다. 평소라면 결코 이
렇게 어처구니없게 여자에게 자지가 잡혀 여자가 원하는대로 움직여 주지는 않
으리라...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달랐다. 그의 머릿속의 온갓 기막힌 복수의 
절차와 계획이 난무하여도 한순간에 엉겨오는 뜨거운 욕정은 지금 가뜩이나 상
대가 엄마라는 그 도착적이고 짐승에 가까운 흥분속에서 더욱 그의 모든 것을 
마비시키고 있는 것이다. 
[아흥... 난 몰라... 어서... 어서 이 누나한테 해줘... 아흥...]
[허흡...]
태영은 정신이 없었다. 온몸을 뒤틀며 그의 몸에 엉기며 들러붙는 여체. 태영
은 엄마의 고운 손에 그득히 자지가 거머쥐인채 그녀의 손길이 이끄는대로 그
녀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끌어올려지고 있었다. 경애의 몸놀림은 기막혔다. 엉
거주춤 끌려오른 태영의 몸을 어느새 빈틈없이 자신의 하체에 밀착시킨 경애의 
손은 자신의 한껏 꼴린 보지의 입구에 태영의 자지를 가져다 대고있었다.
[아흥... 어서... 어서 넣어줘...]
경애의 한껏 욕정에 달아오른 얼굴에서 넣어달라고 말은 했지만 실상 그녀의 
교묘하게 움직이는 허리와 둔부는 사내가 박아주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
려 사내의 자지를 스스로 받아들이는 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이미 입구에 다은 
좃대가리... 그것은 태영이 잠시 여유를 둘 틈도없이 들어올려지는 경애의 둔
부에 의해 그대로 삼십대의 농익은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쑤욱....]
[허억...]
[아흥...]
결코 침범해서는 안될 곳을 침범한 아들의 자지. 그곳은 성역이며 금역이기도
했다. 아무리 오물로 더럽혀지고 추악한 잡쓰레기로 악취가 풍겨도 그곳은 성
역이었다. 세상의 모든 남자가 들어갈 수 있게 개방되어 있어도 자신만은 들어
갈 수 없는 곳... 그러나 지금 그 금지된 영역에 태영은 첫발을 내디뎠다. 비
록 추악한 본능에 대한 경멸의 행위였지만 막상 들어간 그곳은 너무도 푸근했
다.
그곳은 너무도 넓었다. 경애의 둔부가 가볍게 치솟는 것만으로도 그의 단단한 
자지가 그대로 쑹덩 뿌리까지 박혀들 정도로 거대한 동굴... 태영은 잠시 세상
의 모든 것이 멈춘듯한 그 순간에 자신의 자지를 통해 느껴지는 그동안 스스로 
그렇게 추잡하고 더러운 곳으로 경멸하던 엄마의 보지가 주는 너무도 뜻밖의 
푸근함에 아늑함을 느꼈다. 뜨뜻하게 젖은 습기가 온몸의 냉기를 녹이듯 자지
를 감싸고 아랫도리로 퍼져오르는 느낌은 어린 여자애들의 빡빡하게 조이는 보
지를 쑤시며 끓어올리던 그 질펀한 욕정과는 달리 그의 온몸을 그저 아늑한 휴
식으로 이끄는 듯 했다. 아울러 평소의 여자애들과의 관계라면 음란한 자극으
로 받아들였을 질근육의 미미한 율동 또한 지금 태영에게는 그저 잠자리에서 
마주한 엄마의 자장가처럼 친근하게만 느껴졌다. 
 이..이런 느낌일 줄은 몰랐는데...  태영은 잠시 자신의 계획과 그 계획이 있
기까지 지니고 있던 엄마에 대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았
다. 아울러 이제는 오히려 엄마의 신성한 곳을 침범한 패륜의 죄를 후회하는 
마음마저 들 정도로 그는 그 순간의 너무도 친근하고 아늑한 엄마의 몸을 그저 
푸근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의 순간의 느낌은 태영에게는 처
음이자 마지막으로 각인될 아들의 엄마에 대한 순수한 사랑의 너무도 짧은 순
간의 기억이었다.  
[아흥... 아이... 뭐해... 어서... 어서 움직여줘... 아흐...]
다시금 끈적하게 달라붙기 시작하는 엄마의 육체. 한껏 음란한 욕정으로 달아
올라 아쉬운 교태속에 야하게 풀려있는 엄마의 얼굴. 자신의 허리를 감아드는 
농익은 엄마의 두다리. 자신의 머리를 당겨 탱탱하게 꼴려있는 젖통에 부벼대
는 엄마의 손. 서서히 조여들며 그의 자지를 사방에서 주무르듯 매만지기 시작
하는... 그동안 푸근하고 넉넉한 모성을 느끼게 해주던 엄마의 질...
[하학... 어서... 나좀... 못 참겠어... 아흥...]
그의 정지된채 굳은 자지를 짐승처럼 물어대며 둔부를 음탕하게 휘돌리며 그 
안타까운 쾌감을 하소연하는 엄마의 몸짓을 보며 태영은 자기가 느꼈던 그 순
간의 순수를 비웃었다. 그는 조소를 머금었다. 마치 엄마에게 또 한번 배신을 
당한 듯한 느낌이었다. 이미 스스로 수없이 곁에서 보아온 그녀의 그 이중적인 
모습이 주는 가증스러움이었건만 그 자신마저 그렇게 감쪽같이 순간이나마 걸
려들었었다는 것이 그를 더욱 화나게 만들고 있었다.  제길... 보지마저 겉과 
속이 다를 줄이야... 내참... 보지에 박고도 속아넘어가다니...  태영은 잠시
동안이나마 찾아들었던 엄마에 대한 감정을 털어버리려는 듯이 그동안 굳어있
던 허리를 서서히 들썩이기 시작했다.
[철퍽...철퍽...]
[하흑... 아흑... 좀 더... 하흡... 그래... 아흑...]
 흐흡... 헉... 헐렁하던 보지가 처녀보지처럼 조이는데... 헉... 정말 이렇게 
기막힌 보지였다니... 으읍..헉... 
난생 처음 느껴보는 기가막힌 보지의 느낌에 냉정하게 복수를 다짐했던 태영은 
다시금 정신이 없었다. 무는가 하면 빨아들이고, 안이 넓어지는가하면 입구가 
조이고, 입구가 애액을 토하려 벌어지면 반대로 속에서 자지를 뱉어낼듯 밀어
내고... 태영의 아직 여린 자지는 그 녹아들듯한 자극을 참아내며 공격하기엔 
무리인 셈이었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그가 겪어본 어린 계집애들의 보지는 그
저 풋내나는 보지일 뿐이었음을 태영은 엄마의 보지를 통해 느껴야했다. 그저 
빡빡하게 자지에 부벼지는 느낌으로 즐기왔던 지금까지의 섹스... 그러나 이 
순간 단지 피스톤 운동에 의한 섹스가 보지의 율동에 의한 한차원 더 농익은 
기교의 섹스에게 무참하게 조롱을 당하고 있었다.
[철퍽...질컥...쯔읍....철퍽...]
[아흑... 좀 더... 허리를... 아흥... 그냥 넣지말고... 하아... 비틀면서... 
넣어... 아아.. 그래... 아흑.... 좋아....]
[헉...헉...]
어린 나이였지만 숱하게 자신의 자지맛에 발랑 자빠지던 여자애들에게서 느껴
왔던 포만감과 정복감에 취해있던 태영은 이순간 엄마의 몸위에서 완전한 애송
이가 되어 있었다. 태영은 정신없이 몸을 움직였다. 자지를 녹여버릴듯 자극하
는 보지맛을 감당하기도 벅찬 그에게 쉴틈없이 이리저리 기교를 가르쳐주는 경
애의 말을 따르는 것도 그에겐 벅찼다. 아울러 엄마의 보지를 쑤신다는 변태적
인 상황이 배가시키는 흥분과 욕정의 파도는 그를 더이상 제어하지 못할 정도
의 폭발점으로 내몰고 있었다.
[철퍽...철퍽...]
[아흑... 좀 더... 참아... 이 누나도 좋아지고 있어... 하흡....]
[헉...헉...]
 우우... 참아야되... 완전히 발랑까지게 만들어야되... 헉...허흡... 엄마라
는 생각은 버려... 제길... 이 년은 그자 여자야... 내가 돈주고 산 창녀일 뿐
이야... 그냥 여자 보지에 쑤시는거야... 다른 년들처럼 이 년도 내 자지에 까
무라칠거야... 개 보지같은 년... 흐헉... 이 년은 창녀야... 그냥 창녀... 이
건 엄마 보지가 아냐... 그냥 창녀 보지일 뿐이야... 젠장... 헉... 헉... 
자신의 통제를 마비시키는 도착적인 욕정에서 벗어나려 속으로 애쓰는 태영이
였지만 그의 그런 악다잡는 마음이 자지에 가해지는 보지의 자극을 이겨내기에
는 무리였다. 이미 남자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잘아는 보지... 더구나 날
때부터 타고난 명기의 움직임... 그것은 태영의 자지를 이미 비등점의 한계에
서 터트릴 마지막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아아... 이제 싸... 어서... 아흥... 나도 됐어... 이제 싸... 아흐흐흑...]
[허헉... 어억....]
[주르륵..주륵...]
시작한지 채 십분도 안돼어 벌어진 일이었다. 태영은 사정을 막으려 힘을 주던 
자지가 터져나가면서 전하는 온몸을 감전시키는 충격에 짐승처럼 소릴 질렀다. 
아울러 뜨거운 분출물로 진탕이된 질이 그의 사정을 축하하듯 교묘하게 그러나 
조금은 부드럽게 그의 자지를 맛사지해주고 있었다. 경애의 활처럼 튕겨올라 
굳어지는 허리 또한 매끄러운 탄력을 발하고 있었고 태영의 턱에 눌린 유방은 
쾌감으로 한껏 탱탱해진채 파들거렸다. 질펀하게 젖은 침실의 열기가 스멀거리
고 있는 가운데 둘의 육체는 한동안 그렇게 굳은채 경련하듯 침대위에 엉켜있
었다. 막혔다 터져나오는 숨결... 잠깐이었지만 한 여자의 보지와 싱싱한 자지
가 얽혀들어 펼친 전투의 끝은 매우 뜨거웠던 것이다.
[하아...하아... 너무 좋았어... 제법인걸...? 호호... 어린줄로만 알았는
데... 이 누나를 제법 흥분시키고... 호호...]
[후우...후우...]
[호호... 괜찮아... 아직 싱싱한걸 뭐... 조금있으면 다시 할 수 있을거야... 
호호...]
자신의 몸위에서 늘어진채 숨을 몰아쉬는 태영을 올려다보는 경애의 몸은 약간 
아쉬운듯한 율동을 은근히 재촉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창녀다운 말재주로 아직 
어린 손님의 기를 죽이지 않으려 무척이나 배려해 주고있는듯이 말하는 경애의 
표정은 만족한듯한 표정을 애써 지어보였다. 사실 그녀에겐 지금의 행위는 그
다지 자극적이지도 만족스럽지도 않았다. 단지 아들뻘되는 어린 아이와의 섹스
가주는 흥분감에 그나마 조금은 쾌감을 느꼈을뿐... 태영은 자신의 축 늘어진 
자지를 여전히 조물딱러리며 늘어붙어오는 경애의 보지를 통해 그녀가 그가 원
하는 그런 쾌감을 얻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다. 교묘하게 둔부를 흔들어 그의 
늘어진 자지를 자극하는 경애의 재주에 태영은 흥분보다는 자신의 계획이 뒤틀
릴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앞섰다.
 제길... 이게 아닌데... 씨발... 좀더 버텨야 했는데... 완전히 보내버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제길... 이거 거꾸로 한방 맞은 기분이군... 
그러나 그런 걱정과 불안은 아직 이른 것일지도 모른다. 한창 성에 대한 욕구
가 왕성하게 달아올라 무쇠보지라도 뚤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지를 가진 어린 
소년에게 섹스는 기교와 깊이보다는 그 횟수와 힘에서 그 역활을 톡톡히 하게 
마련이다. 아울러 이미 숱한 여자를 늘 품에 안는 성인 남자에 비해 섹스를 통
한 정신활동이 극히 단순할 수 밖에 없는 어린 나이의 소년에게 여자의 보지는 
그저 정복하고 쑤셔대며 정액으로 질퍽거리게 만들어야하는 단순한 놀이기구일 
뿐이다. 그 단순함과 함께 아직 미숙한 기교를 배워나가는 속도도 당연히 빠른 
것이다. 어린 소년의 왕성한 성욕과 싱싱한 힘이 성인 남자의 기교와 분위기를 
배우게 된다면 그것은 가히 여자들에겐 서로 탐낼만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어린 소년은 경험이 없고 경험이 많은 성인은 오히려 젊음을 잃
어버린 후라는 점이다. 때문에 어린 소년이 누구에게 섹스를 배우느냐는 것은 
실로 중요하다. 풋내나는 또래의 계집애들을 통한 어설픈 섹스만을 익히는 것
과 이미 남자에게 길들여져 섹스를 아는 중년의 여자에게 섹스를 배우는 것과
는 하늘과 땅의 차이인 셈... 태영은 이제 하나둘 배우고 있는셈이었다. 첫번
의 섹스에서 그는 어렴풋이 경애가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깊이와 각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그것은 잠시 주춤거렸던 그의 계획에 다시금 힘을 실어주는 발견이
기도했다. 
 아직 시간은 있어... 뜻밖의 기막힌 보지맛에 뻑이가서 잠시 허둥댔지만, 이
제부턴 다를걸...! 후후... 우선 서두르지 말아야해... 천천히... 이 죽이는 
보지구멍에선 내가 아무리 무쇠자지라도 금새 싸버리는 건 당연해... 그러니 
박기전에 충분히 적셔야해... 후후... 
한동안 경애의 들썩이는 유방위에서 늘어져있던 태영의 입가에 특유의 미소가 
어리기 시작했다. 서두르지 않는다는 것... 어쩌면 그것은 어린 소년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를 지적한 것이기도하다. 이미 남자를 알기에 자신의 예민한 
성감대도 한껏 남자에 의해 개발되어있을 중년의 여자... 그 여자를 정복하려
면 우선 그 여자의 몸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동양의 손자가 그랬듯이 적을 알
고 나를 알면 필승인 것이다.
태영은 우선 눈앞에 솟아오른 풍염한 유방을 공략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잡지
에 나오는 여자들 만큼 그리 큰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일반 여자들에 비해 그 
유방은 보기좋은 모양으로 살이 붙어 그녀의 몸매와 잘 어울릴 정도로 솟아있
었다. 크다면 크고 알맞다면 알맞은 유방. 태영은 입술로 그 농익은 젓가슴을 
깊게 빨아당겼다. 가는 탄성과 함께 상체를 더욱 높이 들어 태영의 입속에 담
긴 젓가슴을 문질러오는 경애의 움직임... 태영은 이제 상대가 엄마라는 생각
에 집착하지 않았다. 오로지 정복하고픈 욕망을 자극하는 객체일 뿐...
[쯔읍... 쯔으읍...]
[하아... 아아... 좋아... 아아...]
이제 놀고있는 손을 사용할 때였다. 한손으로 나머지 유방을 움켜쥐어 깊게 누
른후 반죽하듯 원을 그리며 문지르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목덜미로부터 시작하
여 겨드랑이와 그 아래의 살짝 돗아오른 갈빗벼 부근을 자극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반응은 금방 나타났다.
[아..아흡... 거..거기...학...]
태영은 자기가 처음으로 찾은 경애의 예민한 성감대를 기억하려는 듯 위에서 
네번째 갈빗벼 부근을 지나던 손길을 잠시 멈추곤 다시한번 확인하듯 그 부분
을 손가락 마디사이로 깊게 눌러 가슴쪽으로 쓸어올렸다.
[아흡... 기막혀... 학... 너무 잘해... 아흥... 뜻밖이야... 그런 재주는 어
디서 배웠어...? 아흥...]
경애는 예상치 못했던 어린 손님의 기교에 감탄하는 빛이 역력했다. 그러나 거
기서 멈출 태영이 아니었다.  우선 한군데는 찾았고...  태영의 손길은 다시 
아래로 이어졌다. 흔희 알려진 여자들의 성감대는 지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
았다. 그저 지나치며 한번씩 매만지거나 훑어줄 뿐... 지금 그에겐 그녀만의 
은밀한 성감대를 찾는 것이 더 중요했다. 골반을지나 통과의례라는 듯이 그의 
손이 그녀의 무성한 털숲을 매만지며 아래로 내려갔다.
[하아... 아아...]
경애는 옆구리 부근에서 느낀 단 한차례 쾌감만으로도 어린 손님의 손길에 완
전히 도취되어 있는 듯, 그가 손길을 움직일때마다 설래이는 듯 몸을 만지기 
좋게 움직여주고 있었다. [학...] 음핵은 역시 여자들의 최대의 성감대다. 태
영의 손길이 아직 꼴린채 그대로인 공알을 톡 건드리자 경애는 금새 울음이라
도 터트릴 것 같았다. 그아래로 깊게 갈라진 살틈을 따라 손가락을 후비듯이 
아래로 움직여가던 태영은 아까의 옆구리에서의 쾌감에 그녀의 보지가 뱉어낸 
보짓물이 제법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의 자지가 빠져나와 비어있는 질구 주변
을 손가락으로 탐사하던 태영은 그동안 빨아대던 유방에서 얼굴을 들어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확실히 젖어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태영은 그녀의 털이 조금씩 엷어지며 이
어져있는 회음 주위를 입술로 지긋이 눌러보았다. 그곳은 처음부터 그가 한번
쯤 탐사해보고팠던 지역이기도했다. 그가 겪은 어린 여자애들중에도 그 부분에
서 울음을 터트리며 몸을 떨던 애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의 추측은 적중
했다.
[아흑... 하학... 거기야... 거기... 아흐흑...]
경애의 몸이 심하게 뒤틀리며 그의 입술이 떠난 유방을 두손으로 음란하게 주
물떡거리기 시작했다. 태영은 깊게 묻었던 입술을 떼며 까칠한 털이 음란하게 
엉긴 항문과 그 위로 음액이 흘러내리는 질구를 번갈아 노려보았다. 항문은 묘
하게 꼼지락거리며 그 자극적인 모습을 그대로 들어냈고 한껏 탱탱하게 부어오
른 두둑한 보지의 살집도 이순간 한껏 밖으로 벌어져 그 충혈된 속살을 들어내
고 있었다. 
 후후... 여기군... 이 년의 비밀은 바로 여기였어... 후후후... 
다른 여자들에 비해 약간 항문쪽으로 치우친 듯한 느낌을 지닌 경애의 보지... 
때문에 그가 겪은 여자들에 비해 회음 부위가 유달리 좁아보였던 것을 그는 기
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의 추측은 맞았다. 경애는 다시금 항문과 보
지사이의 유달리 간격이 좁은 회음부위를 깊숙히 빨아들이며 눌러오는 태영의 
입술에 벌려진 두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마치 너무도 커서 입밖으로 내
기엔 무리라는 듯 그녀의 입은 한껏 벌어진채 목이 막힌듯 그저 컥컥거리고 있
었다. 그런 그녀의 얼굴표정을 보고 싶었지만 태영은 빠는 것이 급하다는 듯 
다시금 서너번 반복하여 깊숙히 그녀의 회음을 입안가득 빨아들이듯 쭈욱 잡아
들였다.
[아아아아.... 하아흥.... 아흑.... 그..그만... 아흥... 난 몰라... 아흡... 
너..너무 좋아 못 참겠어... 아응... 아아...]
울듯이 젖은채 터져나오는 경애의 탄성속에 그녀의 몸또한 한차례 높게 튕겨올
랐다가 미친듯 덜덜거리며 두다리를 후둘거리기 시작했다. 유방을 주무르던 손
에 힘이들어가 더욱 거칠게 움켜쥐며 둔부를 들어올리는 경애의 반응에 태영은 
잠시 여운을 주듯 입술을 떼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본능은 잠시
의 뜸을 뒤로하고 다시금 결정타를 안기려는 듯 그녀의 회음을 파고들었다.
[아......응......!!!! 하...학... 아..아..아...아아아아아......!!!!!!!]
드디어 터져나왔다. 비록 자지에 의한 정복은 아니었지만 드디어 태영은 그토
록 보고싶었던 자기엄마의 오르가즘을 입술에 의해 맛보는 순간이었다. 한껏 
꺽인채 위로 퉁겨오른 매끄러운 허리. 그 허리를 받치듯이 한껏 좌우로 벌어져 
버팅겨진 경애의 늘씬한 두다리는 근육이 단단하게 긴장해 도드라져 그 쾌감의 
극치를 여실히 표현해주고 있었고... 젖통을 움켜진 두손이 으스러질듯이 가슴
을 쥐어자며 바들댈때 그녀의 매력적인 얼굴은 뒤로 한껏 제껴져 쾌감으로 일
그러진채 그대로 굳어버렸다.
심하게 바들거리는 보지의 두툼한 살집을 코끝으로 만끽하며 그 살틈에서 배어
나오는 희멀건한 보짓물에 조금전 그가 쌌던 정액도 함께 엉겨 흘러나오는 것
을 코앞에서 느끼는 태영은 이미 자신의 자지가 충분히 재 충전이 된 상태임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이 순간에도 서두르고 싶지 않았다. 그는 한껏 발랑까져 
굳어진 엄마의 육체를 더욱 발광하게 만들어야했던 것이다. 
[쯔읍... 쭈욱... 쭈욱...]
[아흐..아흐... 아아앙... 그..그만... 나 죽을 것 같애... 아응... 아앙... 
나 미쳐... 정말 미친다구... 아아아앙... 난 몰라...]
이미 더이상의 자극이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오르가즘의 극
치에 이르른 경애에게 쉬지않고 계속되는 회음의 자극은 미쳐 까무라칠 것 같
은 충격을 연신 온몸으로 퍼트렸다. 그녀는 이제 애원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이미 이나이에 이를때까지 숱한 남자를 경험했던 경애. 보지를 팔아먹으며 남
자의 자지를 다루는데 이골이난 그녀였기에 오늘의 그저 어린 꼬마와의 일은 
그다지 질펀한 만족을 기대하진 않았다. 그저 몇번 배위에 올라와 구르곤 이내 
지쳐 떨어질 것 같던 어린 손님... 그런데 그저 대수롭지않게 여겼던 이 어린
손님이 의외로 가하는 공격은 실로 그녀를 아연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아흐흑.... 제발... 그만... 나 죽어... 아흐흐흑...]
경애는 어느새 상채를 튕겨올려 두손으로 태영의 머리채를 감싸쥐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를 힘주어 잡아쥐고는 그녀의 애원에도 아랑곳없이 연신 
빨아대는 태영의 머리채를 움켜쥐기도하고 그의 어깨를 밀쳐내기도하며 그의 
집요한 공격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러나 태영은 쉬지 않았다. 마
치 그녀를 까무라쳐 죽게 만들려는 듯 그의 공격은 더욱 거칠고 집요해져갔다.
[꺄으으흑... 아악... 아..흐..아...흑...흑...]
어느새 몸부림에도 지친 경애의 입에서 울음이 터져나왔다. 이젠 아랫도리에 
본드로 붙인듯 들러붙어있는 태영의 입술을 밀쳐내기도 지친듯 침대에 널부러
져 자극이 전해져 올때마다 몸을 푸들거리며 그 무한의 오르가즘속을 허우적대
기에 급급할 뿐인 경애의 숨넘어가는 애절한 모습... 그녀의 음란한 쾌감에 겨
워 일그러진 얼굴에는 땀과 눈물이 범벅되어 더욱 사내의 욕정을 달구고 잇엇
다.
[아아.... 그..그만... 아아...]
이정도면 됐다고 느끼며 태영이 얼굴을 들자 그의 시선엔 이젠 흐느낄 여력도 
없고 버둥댈 힘도 없는듯 널부러져 푸들거리며 애처럽게 천정을 보며 할딱이는 
경애의 모습이 들어왔다. 태영이 이미 한껏 발기한 자지를 주무르며 몸위로 다
가들어도 그녀는 그저 여전히 전해지는 몽롱한 쾌락에 취한듯 그저 그의 손길
에 순순히 몸을 맞길 뿐이었다. 
[하아...하아...]
태영이 그녀를 일으켜 개처럼 엎드리게 해도 그녀는 달뜬 신음만 몰아쉴뿐 창
녀다운 애교와 유혹의 몸짓조차 지을 힘이 없었다. 다리는 후둘거렸고 가슴아
래 출렁이며 매달린 젓가슴은 한껏 탱탱해져 그 가운데의 꼴려서 딱딱해진 유
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후우...후우... 이제 박는거야... 진짜 복수를 해주는거야... 이런 기분일 줄
은 몰랐는데... 후후후... 정말 짜릿하군... 송 경애... 후후... 아들 자지에 
발광하는 여자라... 후후후... 
사지로 버틸 힘도 없는 듯 가까스로 엎드린채 땀에 젖어 희멀건하게 번들거리
는 그 농익은 둔부를 뒤로 한껏 내민 엄마의 질펀하게 젖은 모습을 보는 태영
의 심장은 심하게 뛰었다. 풍염한 둔부의 벌어진 계곡 사이로 자신의 타액으로 
흥건하게 번들거리는 회음과 이어져 벌어져 있는 검붉은 엄마의 보지... 그것
은 섹스에 한껏 꼴려 물에 불은 보릿살 처럼 두둑히 살이올라 양옆으로 벌어져 
있었다. 보짓물이 흥건하게 묻어나와 주위의 털을 적시고있는 그 음란함을 보
며 태영은 경애에게 들릴듯 말듯하게  개보지 라고 무의식중에 중얼거렸다. 
 뒤에서 보니까 정말 개보지같군... 후후... 내가 저렇게 더러운 구멍에서 나
왔다니... 쳇... 세상 계집들은 다 같아... 모두 개보지들이야... 아무리 고상
한 척해도 아랫도리엔 다들 이런 추잡한 구멍을 달고있는 개년들... 개년은 개
처럼 다뤄줘야해... 아랫도리에 달린 개보지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가르켜줘야 
하는거야... 후후후... 세상 계집들은 다 창녀야... 이년처럼 추잡한 개보지를 
벌름거리는 쌍년들... 모두 기다려... 네년들도 지금 이년처럼 만들어 줄테
니.. 흐흐흐...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들자 태영의 자지는 더욱 단단하게 솟구치고 있었다. 마
치 세상 모든 여자의 보지를 일일히 다 쑤셔서 뚫어버릴듯이 한껏 의기 충천한 
그의 자지는 그의 손에 이끌려 그 앞에 벌어져있는 엄마의 보지에 다가들고 있
었다. 
[하흥...]
한껏 아우성치는 보지의 입구에 사내의 끝이 다가들자 경애의 몸은 열락의 파
도속에서 다시금 한층 상기되기 시작했다. 태영은 자지끝에 뜨겁고 축축하게 
다아오는 엄마의 질구가 새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아까의 경황없이 이끌렸던 
삽입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듯이 두손으로 치켜올려진 엄마의 허리를 거머쥐
자마자 그의 맥동하는 자지를 복수의 장소인 엄마의 무르익어 터질듯 농익은 
삼십대의 보지속에 강하고 깊숙히 쑤셔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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