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eb110 (no one) 날 짜 (Date): 1998년03월14일(토) 12시39분26초 ROK 제 목(Title): 경찰청 사람들 3 ------------------------------------------------------------------------ 경찰청 사람들 3 세상은 너무도 우스운 일이 많다. [야타]하는 녀석의 차에 불쑥 타는 여자들도 있고 여행지나 관광지에서 같이 어울리자는 녀석들에게 쉽게 자리를 허락하는 여자들도 있다. 그러면 섹스는 기본일텐데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하는 여자들도 있다. 아마 강간당하지 않고 그냥 보지를 내주는 여자들은 더 많을 거야... 좀 더 약은 여자들이 신고를 하겠지....? 신고를 하면 그전에 합의를 종용하게 되고 합의금으로 수천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받으니까.... 그러고보면 밤에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여자들도 많다. 그런 여자를 잘도 꼬시는 놈들도 있긴 하더군... 모르던 사람들이 갑자기 어울려 어디로 가버리는데 그 안타까움이란.. 그러나 그게 좋은 게 아니지...... 잘못 걸리면 성폭행범으로 신고를 해버리니까.... 섹스를 할 ㄳ 처음 좀 ㄳ는 것을 부끄럽거나 내숭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강간범으로 신고할 때 반항을 했다는 증거가 되니까 그런때는 놔줘 버려야 한다. 여자가 마음이 있다면 다시 덤벼올 것이고 아니라면 분명히 속셈이 있는 여자니까..... 신기한 것은 섹스나 강간을 하고 나서 헤어졌는데 금방 경찰이 찾아 낸다는 것이다.다른 범인은 못 찾으면서 성폭행범은 잘 잡는 단 말이야.... 물론 신고를 안하는 여자들도 많다.거의 대부분이지만.... 재수 없는 놈들이 그런 여자에게 걸려 돈을 물어줘야만 하지.... 그런 여자 따먹는것은 창녀 먹는거나 별반 차이가 없을 텐데도 말이다.순진한 어벙벙한 여자는 신고를 잘 안한다. 보지도 먹을 만 하고.... 그러나 그런 여자를 고르기란 힘들지.....언제 재수 없게 걸릴지 모르니까.....그러니까 아예 안하는게 좋기는 제일 좋지.... 혼자서 손으로 해결하는게 더 낫다.... 몇만원 짜리 창녀를 찾던가..... 김씨는 25살이다....여자를 따먹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나 언제 잡힐 지 모른다. 신문이나 라디오에서는 언제나 강간범을 잡는 뉴스를 내보낸다. 항상 잡히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래서 잡히지 않는 성폭행을 하기로 작정을 했다.그것도 미끼를 이용해서... 스스로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랑스럽개 생각했다. 들키지도 않을 것이고 신고도 못하도록 죄를 뒤집어 씌우는 거야... 지갑을 떨어뜨려 놓고 기다렸다가 지갑을 주워서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들고 가는 여자를 잡는 거야... 그러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하고 끌고가서 그냥 따먹어 버리는 거야... 멍청한 여자가 세상에는 참 많지.... 물론 남자의 합의금을 뜯어먹는 여자도 있지만 죄를 짓게 하고 겁을 주면 보지쯤은 순순히 내줄 여자들은 더 많지..... 그럴려면 사람이 없고 으슥한 곳이라야 되지... 새벽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때 쯤 오가는 여자는 직장이라도 조그만 유흥가게나 개인가게의 여자일 것이다. 이런 여자는 잘 노는 여자들일 것이다. 보지를 간단히 내주는 여자들.....이 많을 것이다. 싫다면 보내줘 버리면 되고..... 한번의 섹스는 아무것도 아닌 여자들이다. 그러나 운좋게 겁을 잔뜩 먹고 처녀라도 먹을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어ㄳ든 재수를 바래야지..... 새벽 1시 50분쯤에 그는 지갑을 맥주집 앞에 떨어뜨려 놓고 기다렸다. 마침 어느 여자가 지나갔다. 나이는 20정도 되어 보였다.정확히는 모르겠다. 입고 있는 것을 보면 학생은 아닌것 같았다. 그녀는 지갑을 발견하고 집어 들었다.그러더니 그대로 들고 가버린다. 아무렇지도 않게.... '흐흐..바로 저거야....얼마쯤 어눌해 보이지만 욕심은 많은 형.... 이거든....바로 따먹기 좋은 여자다....' 그녀를 급히 따라가서 붙잡았다. 그녀는 약간은 당황한듯 말했다. "지갑 내놔...신고하기전에....." 깜ㄳ 놀란 그녀는 놀라서 말했다. "여...여ㄳ어요...죄송해요..." "들고가려고 했지...?" "아니예요....죄송해요...." "신고해야겠어..." 하며 그녀를 끌고 갔다. 놀란 그녀는 그에게 빌면서 용서를 구했다. "훔쳐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잖아..." "한번만 봐주세요..." '흐흐..이쯤이면...' 하고 결심을 하고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내가 시키는 것 하나만 해주면 돼..." "뭐..뭐죠....?" "따라와...." 하면서 그녀를 데리고 가까이에 열린 건물로 들어갔다. "어디로 가는 거예요...?" "잘못 해놓고 말이 많아..이게!....경찰에 갈까....?" "알겠어요...." 건물의 계단으로 올라갔다.2층과 1층의 중간쯤에서 그녀에게 말했다. "옷 벗어.....!" "예....?" "어서....안그러면 경찰서 가던가...?" "아..알았어요...." "근데 뭐할꺼죠.....?" "젖가슴과 보지 한번만 보여주면 보내줄꼐....." "정말이죠....?" "그래...." 그녀는 주위를 훑어 보더니 아무도 없음을 알고는 상의를 벗었다. 그는 드러난 그녀의 브래지어를 통ㄳ로 움켜쥐었다. "아..아파요...놔요...! 만진다고는 안했잖아요...?" "보는거나 만지는 거나 마찬가지지....어서 아래도 벗어..." "알았어요...기다려요....근데 여기는 서있기가 불편해요...." "왜,....?" "저기 계단 중간의 좀 넓은 곳으로 가요..." "그래....너 마음대로 해....." 하며 좀 넓은 곳으로 나왔다. 그곳은 창문이 있어서 아까보다는 좀 더 밝았다. 가로수에서 비치는 빛도 들어왔다. 거기서는 그녀의 몸이 더 잘보였다. "더 잘보여서 좋은데....너 어느 직장에 다녀......?" "........" "그래 상관없지....옷이나 벗어....." 하며 여전히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그녀를 재촉했다. 이윽고 그녀는 바지를 벗었다. 그녀는 구두가 걸리자 벗어버렸다.팬티가 그를 더 자극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감싼 작은 조각팬티는 거의 가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팬티위로 감싸고 그 부드러움을 음미했다. 그러다가 그녀의 팬티 사이로 엉덩이 쪽에서 손을 넣어 엉덩이 살을 ] 움켜 쥐었다. "으음...좋은데.....부드럽군...." "으음....음....아...." "흐흐..좋지...너도....?" ".....음...." 그는 팬티 속에서 손을 ㄳ고 말했다. "자 어서 벗어....." "보기만 할건가요....?" "왜..? 아니면.....? 넌 신고하면 감옥가야 돼.....알겠어...?" "그럼 어쩔거죠....?" "내가 하는데로 해야지...딴 건 원하지 않아...네 보지만 보면 돼...." "정말이죠....?" "속아만 살아왔나..? 네혼자 부끄러우면 내것도 보여줄까.....?" "아..아니예요..." "아냐 나도 어차피 즐기는 거니까...네것을 보며 딸딸이 쳐야겠어... 네가 쳐주면 더 좋고...." "싫...싫어요...." "그래.....? 그냥 나혼자 딸딸이 칠테니까 걱정마....이리와... 내가 벗겨주지....." 하며 그녀의 팬티를 잡고 내렸다. 그녀는 그의 팔을 잡았지만 이미 팬티는 내려갔다. 사이가 벌어진 허벅지 밑으로 떨어지다가 무릎에 걸려 있었다. 그런 그녀의 다리앞에 주저 앉았다. "어디볼까....?" "근데...저...할 말이 있어요..." "뭐야....?" "저 생리기간인데...." "어휴..그런 수법을 아직도 쓰나...?" "정말이예요.." "상관 없어..." "지저분할 텐데...." "상관 없어..더 좋아.." 하며 그녀의 사타구니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앉아 보지를 관찰했다. "생리기간인데 생리대도 안했잖아...." "........" "거짓말은......" "........." "너 해본 적은 있지...?" "어..없어요...." "거짓말 하고 있어...보면 알아....정말이야....?" "....." 그는 그녀에게 물으면서도 자신의 바지 작크를 열어 성기를 꺼내어 주물렀다. 성기는 작아져 있다가 꺼집어 내자마자 쑥쑥 자라나기 시작해서는 굳고 단단하게 커져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계속 물었다. "얘기해봐 ...솔직히....어서..." "실..실은..." "실은....?" "남자친구와...." "얼마나....?" "....." "몇번이나 했냐구....?" "서너번....." "그래....? 그럼 처녀도 아니잖아..." "......" "나도 해봐도 되겠군....처녀면 그냥 보내주려고 했는데..." "예...?" "표도 안나잖아...이대로 그냥 널 경찰서에 넘길수도 있어..." "제..제발...." "어서 결정해...할래 경찰서 갈래...." "......." "어서 말해봐..." "제..제가 ....어떻게 ....하면 되죠...?" "여기 계단에 엎드려...." "예....? 여기서요....?" "그래 그럼 여관에 갈까....?" "아..아니예요..." 그녀는 집에 빨리 가고 싶었다. '이 남자 말처럼 한번 더 한다고 표나는것도 아니니까... 누가 알아볼 것도 아니고...이 시간만 넘기면 누군지도 모를텐데....괜히 지갑을 들고 가서는 이런 일이.....미치겠네....' 그런 생각을 굴리며 그의 말대로 계단을 약간 올라가서는 아래에서 위로 서서 계단에 팔꿈치를 대고 엎드렸다. 그녀의 뒤에 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비벼 보았다. "흐흐..좋아....발을 들어봐....팬티가 바닥에 닿아 더러워 지잖아..." 하며 그녀의 발목에 걸린 팬티를 잡고 다리에서 꺼집어 냈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주머니에 넣었다. 그녀의 상의와 바지는 계단 손잡이에 걸쳐 놓았다. 계단에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를 뒤에서 보고 너무도 자극적인 포즈에 저도 모르게 성기를 딸딸이 치고 있었다. 팬티를 벗고 엉덩이를 내보인 채 브래지어만 달랑 입고 있었지만 조금 어두워서 부끄럽지는 않은 것 같았다.이시간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이 그녀를 대담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엎드리고 있을 동안에 거의 바지 자크소리가 났기때문에 그가 이미 성기를 꺼내놓고 있음을 ㄳ달았다.또한 살이 쩝쩝거리는 소리도 한 두번 났었다. 그것은 보나마나 자신의 성기를 주무르는 소리일 것이다. 그 정도는 그녀도 알 수가 있었다. 그는 성기를 더 크게 세우기 위해 딸딸이를 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조개를 손으로 아래 위로 가르기도 하고 비비기도 하면서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서너명이 있었지만 그 중 한 두명과 섹스를 했을 뿐이어서 그들 이외에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것이 꺼림칙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견뎌야 했다. 그 남자는 자신의 질속에도 손가락을 넣었다. 질 속을 드나드는 손가락은 젖어 있었다.어쩔 수 없는 조건 반사의 상태였다. "쩌업...쩝...접....첩.....찌빕....쭈웁....쭉....." "어ㄳ 이소리 들려.....? 후후...." 자신의 질 속을 드나드는 손가락이 내는 축축한 소리보다도 그것을 물어보는 그가 더 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설레이는 상태가 되었다. 이미 섹스의 경험이 있는 그녀로서는 남자 친구와의 점잖은 섹스와는 사뭇 달랐기 때문에 흥분이 되었던 것이다. "아음...음....음...으음...." "왜 미치겠어....? 후후...이거 의외인데....?" 하며 질속에서 손가락을 ㄳ고는 그 위쪽에 있는 항문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욱...우욱...음...으.....아흑...." 항문으로 짓쳐든 그의 손가락의 항문구멍 속의 벽을 건드리고 있었다. "우욱...거..거긴....?....우욱.." "왜 항문이 싫어....? 곧 좋아질꺼야...." 하며 잘 들어가지 않는 항문속을 계속 쑤셨다. 그러자 항문 속은 미끈 거리며 보지 구멍과 같은 질퍽한 소리를 내었다. "우욱..쩌빕....쩝...찌익....쭈웁.....쭉....찌...." "우욱....아흠...아흑...으음...음....우욱...아....." 그녀는 건물 계단에 서서 이런 짓을 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지만 어둠이 가려줘서 편하기는 했다. 잠시 그녀의 항문을 쑤시던 손가락이 물러났다가 어떤 뜨거운 것이 닿았고 곧이어 자신의 보지속으로 짖이겨 들어오는 것이 그의 성기임을 ㄳ달았다. "우욱,....너..넣었어요....?" "그래....왜 모르겠어....?" "아뇨...그냥...확인하고 싶어서....우욱..." 그의 성기는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보지에는 그의 성기가 꽉 들어차 있었따. 그녀는 불편한 자리에서 보지를 공격당하자 몸을 가누지 못했으나 그가 허리를 꽉 잡고 있어서 넘어지지는 않았다. 그는 세차게 그녀의 보지속을 쑤셨다.남자 친구는 그녀를 위한답시고 조심스럽게 대했지만 이 남자는 달랐다. "퍽..퍽..퍽..퍽.......으흑...." 아주 거칠었다.그래서 한편으로 쾌감이 몰려왔다. 그런 반면에 불쾌하기도 했다. '이런데서 섹스를 요구하다니...' 퍽퍽거리는 소리는 말라 있었다.미처 그녀가 애액을 완전히 몸속에 흘러나오기도 전에 침을 발라 삽입해서인지 아직은 메말라 있었다. 그런데도 그는 세게 보지속을 움직였기 때문에 조금은 아팠다. "아..아파요...천..천...천천히...." "상관안해.....좀 있으면 철퍽거릴거야...." 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행위에 열중한다. 사실 그녀는 약간의 호기심도 있었다. 다른 남자에게 강간당하는 자신이 왠지 요염스러운것 같았다. 아무도 모르는 섹스를 이 밤에 해보는 것이다. 남자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그들과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단지 친해서 그들이 섹스를 요구했을 때 보지를 내준 것 뿐이었다. 그녀의 정조관념은 별로 였다. 때문에 그렇게 그가 요구했어도 별로 게의치 않았다. 다만 계단에서 섹스를 하는것이 어떤 모양일까 걱정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남자 친구들외의 섹스가 어떨지 궁금했다. 그래서 은근히 자기도 모르게 기대를 했는데 그는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하는 것 같았다. 어차피 강간이니까 여자를 생각해 줄리는 없는데도.... 그러나 그녀는 쾌감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었다. 그는 불안하게 서서 엉덩이를 내민 그녀의 유방을 아주 거칠게 짓뭉개듯 움켜쥐며 주물렀고 엉덩이를 꽉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보지를 쑤실 때 마다 반복적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약간의 쾌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다. 조금씩...조금씩.....남자 친구들과는 다른 섹스 자세에서도 쾌감이 배어 나왔다. "아흠...흠....음..으음.....으윽....으....아흠....헉...." 그러나 그 쾌감이 더 자라기도 전에 남자는 성기를 ㄳ어 버렸다. "으윽...욱...." 하며 자신의 엉덩이와 등에 뜨거운 액체를 쏟아내고 있었다. 그는 사정을 하면서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엎드린 사타구니 사이에 대고 성기를 잡아 올려 그녀의 엉덩이사이에 성기를 끼운채 등에 뿜어 낸것이다. "싸..쌌어요....? 으흠..아...아흠...." "으...으윽...끄윽.....우....." 얕은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엉덩이에 하체를 대고 밀어대고만 있을 뿐이었다. 그러더니 잠시 후 다시 그녀가 묻자 입을 열었다. "다 ...다...됐어요....?" "그래....후우,....." "이제 됐죠....?" 하며 자신의 팬티를 입고 옷도 입었다. "좋았어..괜찮은데....꽉 조이고....남자 친구의 나이가 몇이야...?" "....." "걱정마 이시간이 지나면 서로 영원히 모르는 사이가 될텐데...." "22살요...." "호오..그래...? 난 25살이야...어땠어...느낌이...." "몰라요..그만 갈꺼예요...." "어서 대답해봐...." "별로였어요..." "하하...미안하군.....안녕...." 하며 그녀의 젖가슴을 한번 으스러지게 주무르고는 건물을 나갔다. 그녀는 팬티가 없는 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녀는 등이 끈적끈적 한것을 느끼고 손으로 등에 손을 대고 만져보았다. 미끈 미끈한 액체가 손바닥에 느껴졌다. "정액이구나...후우...." 보지에 싸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하지만 더 귀찮아....닦기도 힘들잖아....' 하면서 휴지를 꺼내어서 등을 대충 닦았다. 그가 나간 후 한참을 지나 계단 손잡이에 걸쳐 있는 옷을 집어들고 입었다. 입다가 팬티가 없어 진걸 ㄳ닫고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계단에 엎드려 있을ㄳ 그가 벗겨 갔었던 것이다. '그냥 입지 뭐....' 그녀는 팬티는 없이 바지만 입고 집으로 갔다.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 아마 그 방법으로 다른 여자를 또 따먹었을 수도 있지만 알 수는 없는일... 어ㄳ든 그 자리에서 또 같은 수법을 쓰다가 아까의 김양에게 발각되어 경찰에 잡혀 버렸지... 미련을 가지면 절대 안되는거야.... 한번은 한번으로 끝나야 된다...약간 부족한 듯 한게 좋은것이다. 식사처럼...밥은 조금 더 먹고 싶다 싶을때 그만 숟가락을 놓아야 한다. 여자든 밥이든 먹는 것은 다 똑같은 것이다. 밥상을 다른데로 옮기든가... 그래도 꼬리가 길면 잡히지.... 창녀가 최고야...신고도 하지 않을테고.... 아무리 보지를 쑤셔봐도 그 느낌은 비슷비슷하다. 다만 기분차이일 뿐이지.... 인간 본연의 감정...본능.... '아 내가 여자를 따먹고 있구나...! 기분 죽인다....' 또는 '여자를 괴롭히고 싶다.....고통받게 하고 싶다....' 이런 식으로...인간은 타인을 괴롭히는 것을 억제하고 사는 조금 발달된 동물이므로 그것을 억제치 않고 그대로 행동하므로써 오는 쾌감이.... 강간을 할 때와 절정의 기분을 느낄 때 더 강한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댓가는 항상 있다.그것이 가장 큰 문제다. 몇 년동안 감옥에서 썩을 자신이 있으면 모르지만..... 여자의 퇴폐성을 바라고 덤벼 드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다. ----------------------------------------------------------------------- 제 목 : <<지갑던져놓고 여자유인 20대 쇠고랑>> 0...대구중부경찰서는 7일 지갑을 길에 떨어뜨려놓고 길가는 여자를 유인, 성 폭행한 정모씨(25.대구시북구노원1가)를 강간혐의로 구속. 정씨는 지난달 25일 오전1시30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2가 M맥주집앞 길에 자신의 지갑을 던져놓고 지갑을 주워가는 김모양(18.대구시중구남산동)을 경 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 김양을 인근건물 계단으로 끌고가 성폭행했다는 것. 정씨는 7일 0시15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2가 전상진패션앞 길에 현금 33만 4천원이 든 봉투를 던져놓고 범행대상을 물색하다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김양 에게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다고. 발 행 일 : 94/08/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