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sane (나몰라라!) 날 짜 (Date): 1998년03월03일(화) 16시08분08초 ROK 제 목(Title): Re: * 안동대학교학생들은 챙피한줄아시오 니가 창피 한 줄 알아라....쯧쯧... 왕짜증난다....에이... "나는 그처럼 쓸쓸한 밤눈들이 언젠가는 지상에 내려앉을 것임을 안다. 바람이 그치고 쩡쩡 얼었던 사나운 밤이 물러가면 눈은 또 다른 세상 위에 눈물이 되어 스밀 것임을 나는 믿는다. 그때까지 어떠한 죽음도 눈에게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 ... 기 형 도 의 '입 속의 검은 잎' 의 시작 메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