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rdue ] in KIDS 글 쓴 이(By): lennon (Jeanielov) 날 짜 (Date): 2001년 11월 12일 월요일 오후 03시 04분 46초 제 목(Title): 조선일보 짜증난다.. "미국학교에도 풍수설"이란 제목의 기사를 읽어보았더니 일조량이나 교실 색깔과 학생들의 성적에 관련성을 조사한 조사결과를 내용을 썼다. 도대체 어디에 풍수설이 관련이 있다는 것인가.. 그리구 "삼성전자 중국 CDMA200공급업체로" 란 기사도 읽어 봤더니 삼성전자가 상하이 지역에 시범업체로 참여하는 여러 회사중 하나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제목만 보면 무슨 삼성전자가 독점으로 중국 전역에 공급업자로 채택된거처럼 써놓아서 사람 헷갈리게 만든다.. 뭐 그렇다구 제목을 길게 쓰라는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론 좀 너무하다고 생각이 든다.. --->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연히 이루었을때를 상상하는 마음 삶은 timeout이 없는 농구경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