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urdu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InBox) <disys12.korea.ac> 날 짜 (Date): 2001년 4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21분 06초 제 목(Title): 퍼듀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지난 2월 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포닥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몇곳의 학교에서 연락이 오긴 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퍼듀의 교수님과 제일 전공도 일치하고 학교도 좋아서 추진중에 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었는데, 마땅히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갑갑하던 차에 이곳 게시판을 보고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일단 아주 이차적인 문제이지만, 지원금은 얼마나 보조 받는게 적당할런지 궁금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고 저도 최저 생계비 정도만 받으면 가고 싶습니다만, 어느정도가 적정한것인지 궁금해서... 그리고 그쪽 교수님이 구체적인 액수나 기간을 미리 정해주지 않고 일단 와서 만나면 여러모로 도와줄 방법이 많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적은 액수라도 보장을 받고 가는게 낳은건지, 아니면 일단 가서 얘기를 마무리 하는게 낳은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그쪽에서는 일단 4개월의 IAP66를 보내주고 일단 그쪽에 오면 제가원할 경우 연장을 하자고 하는데, J1비자 신청당시, 그리고 미국 입국 당시의 IAP66에는 계약기간이 4개월로 되어 있다가 미국에 들어가서 연장할 수 있는건가요? 두서 없는 많은 질문에 대해 사과드리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