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rdue ] in KIDS 글 쓴 이(By): jsbang (hunter) 날 짜 (Date): 1998년 10월 2일 금요일 오후 02시 34분 50초 제 목(Title): 자주 오겠습니다. Fun Board 들어오려다가 잘못쳐서 pu를 눌렀더니 생각지도 않게 퍼듀보드에 들어왔습니다. 이건 신이 내린 기회가 아닐까 해요. 요즘 유학 준비하면서 퍼듀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는데.. 감사..감사 .. 뭐 GRE보고 특례기간이 끝나려면 내년 가을학기도 힘들겠지만 ..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으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PH.D에 Apply하려는데 준비된건 없고 .. 혹시 여기 계신분중에 Industrial E. 에 Schmeiser 교수님 아시는분 있으시면 근황을 좀 알려 주십시요. 그분 밑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퍼듀에 계신 산공과 박사과정 분들 ..정말 궁금한게 많습니다. 아무거나 좋으니까 회사 5년차인 제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좀 알려 주십시요. 그럼... 여러 갈랫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망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 hun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