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ntsNherb ] in KIDS 글 쓴 이(By): ridge ( 레몬타임) 날 짜 (Date): 1999년 4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10분 00초 제 목(Title): Re: 음 약간의 비료? 복합비료 한공기면 많습니다. 아주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꽃가게에서 주는 쪼그만, 노란색인가 뭔가 하는 약제안에는 미량의 양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꽂아두고 줄 수 있는 것이구요. 토마토나 고추 같은 경우엔 비료를 어느 정도 줘야 하면요. (미니토마토면 리시의 졸업논문에 사용됨) 그냥 화분에 뿌려두세요. 커피 스푼 한스푼이면(깍아서 한스푼) 적당할거구요. 뿌리실때 화분 가장자리 쪽에서 뿌리시면 됩니다. 한가운데(중앙)에 뿌리시게 되면 식물에게 타격을 줄 수도 있으니 꼭 가장 자리에 주시구요. 그리고 흠.. 튤립이 죽어간다구 했죠 ? 이유는 아마도 이제 죽을때가 되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꽃이 다 피었나요 ? 꽃 다 피었다면 죽을때가 된거구요. 이거 관리 잘하면 내년에도 피지만 내년엔 꽃이 작아집니다. 바이러스 때문이구요. 이건 해결 할 방법이 없습니다. 어떠한 대책도 없구요. 다른 식물에 복합비료를 주시게 되면 흠.. 그리고 600mL 의 페트병(?)에 복합비료를 녹여서 주실 수도 있습니다. 량은 깍아서 한스푼으로 넣어서 마구 흔들어 녹이시면 됩니다. 보통의 화분에는 주지마시고 고추나 토마토에는 그렇게 주시면 됩니다. 보통의 식물들(화초 등)은 비료성분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으니깐요. 비료를 녹여서 한번 주시면 한동안은 안줘도 되거든요. 그담에.. 또 뭐가 궁금하셨더랑 ? 흠... 몰겠다... ^^; 로즈마리는 흠.. 그냥 분갈이 해서 키우세요. ^^; 저번에 서울 갔을때 뵈었으면 좋았지롱~ 메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