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ntsNherb ] in KIDS 글 쓴 이(By): tzar () 날 짜 (Date): 2002년 5월 20일 월요일 오후 02시 08분 20초 제 목(Title): Re: 파키라... 너무 갑작스런 변화를 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전엔 갑자기 햇빛없이 살다가. 저희 베란다가 남향에다가 햇빛 짱~이거든요. 거기에 무리하게 내뒀더니. 천천히 옮겼어야 되었는데.. 반가운 소식.. 그래도 비실비실한 새순들이 그럭저럭 커주더라구요. 색이 싱싱하진 않고, 잎들도 탄력있진 않지만.. 간신히 자라나고 있습니다. 너무 기특.. 아 그리고 관심에 감사드려요.. ^^ 파키라에 신경쓰고 있는 사이에 율마라는 소나무 비슷한 허브가 말라버렸더군요. 이러다가 한번씩 병치레들을 다 하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