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ntsNherb ] in KIDS 글 쓴 이(By): november (:)웃자(:) 날 짜 (Date): 2000년 4월 17일 월요일 오후 02시 15분 26초 제 목(Title): 난에 꽃피다. 지난 겨울, 혹시나 매운 날씨에애써 키운 난이 죽을까봐 걱정 했었는데, 물 주는 사람 닮아서 너무 튼튼했던지 쓸데 없이 걱정한 것이 되어 버릴 정도로,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하하하~ 난꽃 향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덩치만 크고 꽃도 한 주먹만 한 양난이 아닌, 가늘디 가는 잎사귀에 또 손가락 한마디 정도밖에 안되는 꽃인데, 정말 향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 주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제 허브에 도전 해보고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