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1년 10월 4일 목요일 오후 04시 05분 10초 제 목(Title): Re: 렌즈 캡 파는 곳? 오호~ 공짜로 준다구요? (히죽) 주말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머 빛을 받는다고 해서 CCD가 맛이 가지야 않겠지만 아무래도 렌즈앞 창문에 흠집이 나면 좋을리가 없겠죠. 여튼 외국어느 사이트에도 "950 Lens Cap Blues" 라는 제목으로, 렌즈캡 안잃어버리는 방법에 대한 글타래가 있더군요. 벨크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산뜻해보였습니다. 렌즈캡 앞에 벨크로를 붙이고 본체 앞면에 벨크로 짝을 붙여서 카메라를 사용할 때 렌즈캡이 덜렁거리지 않게 하면 된다더군요. 그 외에도 치실과 플래시 연결부를 이용하거나 구두끈을 이용 스트랩 겸용으로 쓰는 방법, 등등... 어머니도 카메라에서 찰칵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이상해하시더군요.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움직일 때마다 AF시스템이 작동하는 느낌도 삼삼합니다. 모터가 움직이면서 아까운 전력을 마구 소모하는구나 하는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요 ^^ ~~~_ _ ~|~| | _/__, SEP. 11. 2001 _ ~ | | ＼ ` Armorica under a tat ,-,_| |__ | | | A __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