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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nsns (Nicky)
날 짜 (Date): 2001년 11월 11일 일요일 오전 01시 07분 52초
제 목(Title): film scanner


안녕하세요?

이건 일본에서의 얘기라서 한국에서의 상향과는 다르겠지만
일단 올립니다.

한국 원으로 1,000,000원이면 일본 엔하로 약100,000엔.
그러면 Canon/Minolta/Nikon의 일반적인 기종은 전부 구할 수 있는 가격이군요.

그중 Canon것이 해상도만 보면 4000dpi라서  C/P(cost performance)가 좋은 것 
같긴 하지만 왠지 canon의 film scanner는 color space설정때문인지, 
magenta색이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스캐닝한 다음에 꼭 수정해야할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물론 언제든 어느 scanner를 구해도 그런 작업은 필요하겠지만)
하지만.  printer도 canon일 경우  color space와 gamma가 어울리는 것 같아서 
권할만 것이겠지요. 다만. 4000dpi가 지금 현재의inkjet printer를 쓰고 
A4정도의 종지에 print할 때 필요하게 될 때는 거의 없겠습니다.(2700dpi가 
있으면 print시 300-340dpi정도로 설정하면 A4사이즈로 나오니까)

Nikon의 coolscan IV ED인가?
이것은 2700dpi해상도인데 원래 표준적인 Nikon의 색감이고 A3사이즈에 
print하지 않을 경우 권하고 싶은 것이죠.

Minolta의  Dimage II
이것은 혹시 SCSI도 firewire(IEEE1394)도 아닌 USB(type I)접속밖에 없을까요?
따라서 문제는 전송속도. 화질에 대해서는 많이 들은 적이 없어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Canon의 FS2710(2700dpi)를 쓰고 있는데
위에 적은 magenta색이 나오는 걸 자주 경험하고.. 그리고 기구적으로의 문제도 
있고(film holder가 들어가는 곳의 guide가 약간 loose해서  2~3도정도 회전된
scan이 될 때가 있음) 값이 싼 경우를 서외해서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끔만 더 예산이 있으시면 Nikon의 ED4000이나 Minolta의 프로용을 권하고 
싶어요.
(저는 다음에 구할 때에는 Nikon의 4000을 구하고 싶습니다.)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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