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kslim (bbb) 날 짜 (Date): 2005년 9월 20일 화요일 오전 08시 43분 01초 제 목(Title): 10디 팔까요 slr 초본데요, 한 한달전 텐디 샀어요. 산이유는, 1. 어려서부터 에쎌알에댄한 동경 2. 집안에서 애기 찍기 3. 퀄리티 사진 찍기 4. evf보면 가전제품같아서 맘에 안듬 5. 사진찍을때의 쾌감(셔커감, 그립감, 거울, 등등) 탐론 28-75쓰니까(딴렌즈 안써봤음) 위의 조건이 95% 만족돼더군요. 그런데..... 이걸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얼굴이 후끈거리는군요. 편한맘으로 사지찍기가 힘들어요. (또한 사진도 그냥 똑딱이 잘찍는 사람보다 못찍고요, 그래도 제가 똑따이로 찍는것 보단 훨 잘나오는군요.) 그래서 텐디가 좀 무거운것도 걸리고 하는데 350은색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350(은색) 에 탐론부치고 다니면 눈에 좀 안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