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1년 9월 28일 금요일 오후 04시 29분 57초 제 목(Title): 이력이라.. 사진과 관련된 이력이라면... 국민학교 4학년때 특활반 편성할 때 영화를 많이 볼 요량으로 '시청각부'를 선택했는데 이 때 사진에 관한 강의를 들음. '노출'과 '조리개' 맞추는 법을 배웠지만 No Camera Available. 당근 연습은 한번도 못해봤음 대학4학년때 사진실험. 노출/조리개 바꿔가며 찍어서 암실 작업까지(흑백) 각종 닭짓하는 법을 배움. 제대로 나온 사진을 못만들어 봄. (현상 도중 멍청하게 암실 불을 켜버리면 solarization이라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됨. 즉 가장 어두운 부분은 은염이 가장 오래 남아 있어서 중간에 불을 켜면 광반응을 일으켜 씻겨나가지 않고 나중에 양화를 만들면 허옇게 나오는 것). 96년 회사에서 근로자의 날 선물로 나온 현대 AF mini II를 갖게 됨. 이걸로 찍은 필름 2롤을 아직도 현상하지 않고 있음.(96년에 하나, 99년에 하나) 97년 광주 비엔날레에 구경가서 1회용 카메라 2개 사용. 사진의 30%이상은 못알아볼 정도로 엉망... 주로 실내에서 찍은 것들이 그랬음. 2000년 미국에 출장가면서 카메라를 안챙겨가는 바람에(평소에 관심을 안두고 있었으니...) 역시 현지에서 구입한 1회용 카메라 사용, 케네디 우주센터 구경하며 찍은 사진이 1롤. 주로 야외에서 찍은 것들이라 그럭저럭 나옴. 그저께 니콘 CoolPix950주문. 내일이 기다려진다... ~~~_ _ ~|~| | _/__, SEP. 11. 2001 _ ~ | | \ ` Armorica under a tat ,-,_| |__ | | | A __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