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LinLing (링링) 날 짜 (Date): 2004년 1월 26일 월요일 오후 12시 45분 33초 제 목(Title): Re: 내공부족을 실감 http://www.slrclub.com/bbs/view.php?id=user_review&page=1&sn1=&sid1=&divpage=1&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70 뭐 이런 것도 있죠. 이분의 경우 처음 잡은 카메라로 저 정도면 오랜 노력을 거쳐 쌓은 내공이라기보다는 천부적인 camera eye와 피사체의 은총을 받은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분 사는 동네를 잘 아는데, 낙동강이 바다로 흘러드는 지점의 동쪽 해안입니다. 바다 너머로는 거제도와 가덕도가 보이고 매일매일 그 옆으로 해가 지죠. 노을에 물든 바다 사진들은 거의 거저먹기 -_-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