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alexa (SEPG) 날 짜 (Date): 2003년 9월 8일 월요일 오전 11시 06분 03초 제 목(Title): Re: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더 투수가 투구시 팔을 휘두르는 속도를 150km/h=41667mm/s로 가정할 때, 렌즈를 투과한 빛이 맺히는 촬상면 상에서의 투수의 팔이 움직이는 속도는 다르게 계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단위시간 동안 투수의 팔이 움직인 거리 \ / \ / \ / \ / <------- 같은 단위시간 동안 촬상면 상에서 투수의 팔이 \ / 움직인 거리 (화각 theta와 피사체까지의 거리 \ / 의 함수) \ / 촬상면 뒤쪽의 원점을 기준으로 봤을 때 각 속도는 동일하지만, - 중점 좌표계 (r, theta)에서 단위 시간당 움직인 각의 양 - 이 각속도를 Cartesian 좌표계 (x,y,z)의 속도로 환산하게 되면 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렌즈의 화각을 theta, 피사체 까지의 거리를 r 이라 하면, 카메라 촬상면 뒷쪽의 원점을 기준으로 수직선을 내려 피사체에 닿게 했을 때 형성되는 수직면 상에서의 거리 D는 D = 2 * r * tan(theta/2) 가 됩니다. 이 식을 토대로 편의상 렌즈의 화각이 35도라고 가정하고, 원점으로부터 투수까지의 거리가 100m (r1), 원점으로부터 촬상면까지의 거리가 0.1m (r2) 라고 가정한 상태에서 같은 각 속도로 움직이는 피사체와 촬상면 상에 맺힌 영상이 움직이는 거리의 비율은... d1:d2 = 2*r1*tan(theta/2) : 2*r2*tan(theta/2) = r1:r2 = 1000:1 엇. 유도해 놓고 보니 theta에 독립적이군요. -_-;; 이렇게 되면 같은 피사체를 광각으로 찍나 줌으로 찍나 상대속도가 같게 된다는 모순이 발생하는데, 실제는 줌으로 땡겨 찍어 화각이 좁아질수록 촬상면 상에서의 상대속도는 커질 수 밖에 없는데... 쩝~ 집에가서 곰곰히 다시 유도해 보도록 하지요. PS : 줌을 땡겨서 화각이 변경되면 원점도 이동된다는 걸 간과했군요. 생각보다 식이 복잡해 질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