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LinLing (링링) 날 짜 (Date): 2003년 8월 12일 화요일 오후 06시 45분 31초 제 목(Title): Re: Minolta A-1 vs Pentax *ist-D A-1의 전자식 손떨림 보정은 CCD가 진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CCD를 약간 크게 만들어서 항상 crop을 하는 방식으로 손떨림 보정을 하는 것입니다. 소형 캠코더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기술입니다만.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에 비해 작고 싸게 만들 수 있는 대신 효과는 많이 떨어집니다. 캠코더를 써본 경험으로는 200mm 이내에서는 효과가 꽤 되지만 정지영상에는 별로 효과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도 디지탈 광각에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현재 CCD기술로는 28mm 정도가 한계인 듯한데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A-1의 28-200 붙박이 줌은 "렌즈 교환 필요없어! 어차피 줌렌즈 쓸거자나! 이 화각이면 충분하잖아!" 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듯 해서 또 재밌습니다. 참고로 렌즈 교환식 D-SLR용으로 발매중(예정)인 28mm이하 순정 광각줌렌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x1.5~2 초점거리 환산) E-SYSTEM 11-22mm 22-44mm F2.8-3.5 ? E-SYSTEM 14-54mm 28-108mm F2.8-3.5 75,000円 Nikon 12-24mm 18-36mm F4 162,000円 Nikon 17-55mm 25.5-82.5mm F2.8 220,000円 Nikon 18-35mm 27-52.5mm F3.5-4.5 78,000円 Canon 16-35mm 25.6-56mm F2.8 230,000円 Canon 17-40mm 27.2-64mm F4 120,000円 PENTAX 18-35mm 27.5-53.5mm F4-5.6 43,000円 PENTAX 16-45mm 24.5-69mm F4 ? 돈 있으면 니콘 DX 렌즈, 밝은 렌즈를 원하면 E-1, 표에는 없지만 저렴한 초광각 단초점 및 M42 수동렌즈를 쓰려면 펜탁스, 이렇게 되겠네요. 그래봤자 28mm 영역을 겨우 넘어설까 말까 해 보입니다. 게다가 펜탁스는 마운트 직경이 작아서 CCD 가장자리에 빛이 비스듬하게 들어가는 현상 때문에 주변부 광량저하가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E-1도 꽤 괜찮긴 한데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4/3 시스템이 어디까지 파고들 수 있을지. 아직까지는 초광각을 원하면 필름을 쓰는게 낫겠습니다. 폴라 18-28 같은건 10만원이면 사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