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1년 10월 9일 화요일 오전 11시 54분 17초 제 목(Title): Re: 우헤헤 - 950 수리기 촛점이 안맞으면 상이 흐리게 보이겠죠? -_- 먼데, 가까운데 바꿔가며 상을 잡을 때 흐리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금방 아실 수 있을텐데요... 파인더는 실제로 거의 안쓰니까 액정 화면에서 볼 때 제대로 동작하기만 하면 문제 없지 않나요? 파인더 유닛은 기계적인 부분 뿐이니까 골치아프게 굴면 떼어내버려도 문제는 없을걸요? 단 떼어낸 구멍으로 벌레가 들어와 집짓고 살 수도 있으니까 파인더 없애고 생긴 구멍은 막아줘야겠죠. 플래시도 덜렁거릴테고... -_- 혹시라도 분해하실거라면 면장갑 같은거 끼고 하세요. 렌즈에 지문 묻으면 잘 안닦여요. 전 조립하면서 CCD 기판을 꽉 안조여준게 제일 걸리는군요. 언젠가 다시 한번 뜯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A/S맨들, 조금 귀찮다 싶으면 안해주거나 덤태기 씌우는 사람들이 간혹 (자주?) 있죠. 고장난 부품을 다른 고장난 비품으로 바꿔주기도 하고... 아마 뜯기 귀찮고 시간 걸리니까, 그렇다고 돈받을만큼 대단한 고장도 아니니까 뻥치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시간, 노력에 대한 댓가를 받고싶은 거겠죠. ~~~_ _ ~|~| | _/__, SEP. 11. 2001 _ ~ | | \ ` Armorica under a tat ,-,_| |__ | | | A __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