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Paseo (biouONbeeC) 날 짜 (Date): 2009년 07월 10일 (금) 오전 07시 47분 05초 제 목(Title): 고양이의 꿈 새벽에 갑자기 양양이가 울길래 보니까 누워서 팔을 허공에 휘졌고 있다. 뭐야 저 놈 하고 보니까 자고 있네.. 동물들은 자면서 무슨 꿈을 꿀까..? 뭐 기껏해야 먹는 꿈 이려나? 헤어진 애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 걱정을 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야생에 살면서 맹수들에게 쫒기는것도 아니고.. 뭘 했다고 꿈질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