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Elbereth (Rosa) 날 짜 (Date): 2009년 03월 30일 (월) 오후 10시 10분 21초 제 목(Title): 탠지 사진 http://pds12.egloos.com/pds/200903/28/91/a0006291_49cdcfe0294f9.jpg 토요일에 드디어 동물병원에 끌고 가봤는데 아주 얌전하게 진료 잘 당하고 선생님한테 착하다고 칭찬도 들었어요. 얼굴이나 몸통 무늬 때문에 뭔가 섞인 거 같다고 하시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고... 흑. 링웜 진단받고 나서 약 먹이고 있는데 캔에 살짝 섞어주면 아주 잘 먹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한테 링웜 옮아서 아주 고생한 적 있거든요. 환율이 올라서 그런지 예방접종비도 오르고... 고양이 모래랑 사료랑 간식에 허리가 휘청이네요. 그래도 하는 짓이 이뻐서... ^^;; 역시 노처녀의 친구는 고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