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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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메멘토모리)
날 짜 (Date): 2008년 12월 10일 (수) 오전 10시 09분 01초
제 목(Title): Re: 사라진 개냥이



흠흠;

hammer의 Ming 같은 경우는 ..

두세달 정도 사라졌다가 나타나곤 했었는데,

털이 슝슝 빠지고 비썩 말라서 어딘가에 감금되었다가 탈출한 그런

불쌍한 모습이곤 했었죠.

나중에 저를 쏙 빼닮은 새끼고양이를 한두마리 달고 다니는걸 보고선

그동안 새끼를 낳고 키우다 왔다는 사실을 추측하게 했었는데.

나중엔 아주 사라져버렸어서 ..

친구들이 놀림거리로 하던 말이 중국유학생들 냄비속을 찾아봐라 -_-


@ 개냥이는 흠흠 .. 흠흠 ..


There is a pleasure in the pathless woods,
There is a rapture on the lonely shore,
There is society, where non instrudes,
By the deep sea, and music in its roar,
I love not man the less, but Nature more ...      - Lord By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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