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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 in KIDS
글 쓴 이(By): Cynthia (▒withLIFE)
날 짜 (Date): 2003년 6월 14일 토요일 오후 03시 42분 54초
제 목(Title): Re: 강아지 치석


 흠~ 12년이면 이빨도 오래 됬을터이니 당연히 찌꺼기가 쌓였겠네요.
 일단 병원에 가보시고~ (치석제거 한번 해주는게 좋을 듯)

 그런 다음에~
 실묶음 같은 이빨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사시는게 좋을듯.
 
 저같은 경우엔 매일 자기 전에 이빨 닦아줍니다.
 치약을 조금만 뭍히고~
 하루라도 안 시키면 입냄세 장난 아니거든요~
 이 닦은 후에 구취방지용 스프레이도 살짝 뿌려줍니다.
 그럼 입냄세 하나도 안나더군요~ *^^*

 가끔 제가 안 씻고 자더라도.
 론지 만큼은 씻기고 잡니다. -_-;

 아. 
 론지는 병원에서들 이가 너무 깨끗하다고 칭찬도
 여러번 들었었답니다. :D

 ---- 
 론지가 요 며칠 사이에 제가 보는데도 쉬야를 이불에 싸서리...
 전 놀다가 참다참다 싸는 줄 알았더니 아마 불만이 무언가 있을거라구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요것이 이불 빨아서 새로 깔아놓으면 놀다가 한번 싸고~
 흐미..열받아 죽는 줄 알았죠.

 그래서 이불 하나 더 사서 깔았는데.
 지도 새것의 느낌을 아는지 사뿐사뿐 잘 걸어다니고~
 요샌 또 안 싸더군요.

 암튼 이불빨래 넘 힘듭니다.  -.-
 하긴 론지 아니면 제가 이불빨래 언제 그렇게 자주 하겠습니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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