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parkmt (민따이) 날 짜 (Date): 2002년 2월 14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58초 제 목(Title): Re: 강아지 후기 몽실이 미용실서 털 밀었슴다. 어린 개덜은 원래 처음에 털이 많이 빠져서리 한번은 빠박이로 밀어야 된다는 군요.. --; 세상에나 그 털많던 몽실이가 털을 밀고 보니 완죤히 뼈다구임다.. T-T 많이 먹구 돼지 된줄 알았는데 그게 정작은 다 털무게였던 것임다.. TT 식구들 다들 난리났슴다.. 영양보충이니 간식이니 다시 챙겨주고 있슴다.. 미안하다 몽실아~ 이제부턴 밥많이 주마... --; p.s. 그래도 털밀고 나니 이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