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flute (청아한소리) 날 짜 (Date): 2002년 1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 09분 40초 제 목(Title): 리옹이의 변신 강아지 헤어스타일리스트 한테 데려가서 너무 귀엽고 세련된 시추가 되었습니다. ^^;; 서비스로 강아지 스카프도 메주고 향수도 폴폴 뿌려 주었답니다. 요즘엔 계단 오르내리는 연습을 시키는데, 베이비라 아직도 한계단 내려갈 때 마다 부들부들 떨면서 내려갈까 말까 고민고민을 하는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다른 집 시추들은 쇼파고 어디고 펄쩍 뛰어서 날라다닌다던데... 우리 리옹이는 계단 두개만 연속으로 오르내려도 집안식수 모두가 박수도 쳐주고 선물로 비슷켓도 줘야 연습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