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et ] in KIDS 글 쓴 이(By): shang (Justina) 날 짜 (Date): 1999년 5월 22일 토요일 오전 02시 47분 43초 제 목(Title): 이얏! 여기에 이런 게시판이... 항상 '왜 kids에는 애완동물 게시판이 없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던 샹으로써... 이렇게 기쁜 일이!!! 이곳 게시판에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어떤 동생들과 함께 사시는지? 물론 저는 지금은 동물을 키우지 않습니다. 가슴아픈 헤어짐을 너무 많이 당했기에... 우리 토토(요키), 루디(말티즈), 몽실이(돼지토끼) ... 모두 다 제게는 아픈 헤어짐을 안겨줬죠. 그들이 제게 준 크나큰 사랑+행복감에 못지 않게 헤어짐또한 많이 아프더군요... 하여간 이제까지는 학교 게시판이랑 자동차 게시판만 갔었는데, 여기도 생겼군요... 많이 예쁜 얘기들 남겨주세요... 몽실이가 그리운 몽실언니. ====================================================================== 당신은 틀림없이 지쳤을 거예요. 오늘 하루종일 제 마음속을 맴돌고 있었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