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Defects (아이처럼) 날 짜 (Date): 2001년 4월 17일 화요일 오전 12시 09분 28초 제 목(Title): 동물친구가 아플때.. 제가 기르는 견이 나이를 많이 먹어서인지 요새 탈이 많아졌죠. 소화장애로 인한 우울증까지... 눈으로 가끔 이야기를 하듯이 빤히 쳐다볼 때는 미안한 생각까지 듭니다. 심하게 아프거나 꾸중할 때면 그 맑은 눈에서 눈물도 나오기도 하죠. 때론 열이 있으면 충혈도 되어 있고요. 제 조그만 동물친구를 괴롭히고 있는 병이 다 낳아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공도 가져오고 시끄러워도 좋으니 밝게 짖었으면 좋겠네요. *정보 한가지* <<초코렛은 해롭습니다.>> 초코렛은 사람을 위한 것이지 개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초코렛에는 Thebromine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서 사람에게는 괜찮아도 애견에게 는 해를 끼칩니다. 사랑하는 애견이 먹고 싶어해도 "안돼!"라고 단호하 게 금하는 것이 애견을 위한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