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1년 1월 27일 토요일 오후 01시 31분 37초 제 목(Title): [책] 개가 인간으로 보인다 『개가 인간으로 보인다』 원제: So kam der Mensch auf den Hund 콘라드 로렌츠 지음/이동준 옮김 지은이: 콘라드 로렌츠는 1903년 11월 7일 빈에서 출생하여, 의학과 생물학을 공부했다. 1949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알텐베르크에 비교생태학 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51년에는 막스 플랑크 연구소로 초빙되었다. 1961년부터 1973년까지 막스 플랑크 연구소장으로 슈타른베르크 해상목장의 행태생리학에 관해 연구했다. 로렌츠는 비교생태학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이다. 1973년에는 칼 폰 프리쉬와 니콜라스 틴베르겐과 함께 의학과 생리학 분야의 노벨상을 수상했다. 그가 정년퇴임을 한 뒤인 1973년, 막스 플랑크 협회는 그를 위해서 오스트리아 북부의 알름탈에 있는 그뤼나우에 연구소를 설립해 주었고, 그곳에서 로렌츠는 오스트리아 학술 아카데미 비교생태학 연구소의 테두리 안에서 연구를 계속해 나갔다. 콘라드 로렌츠는 1989년 2월 7일 사망했다. 저서로는 『그는 가축, 새 그리고 물고기와 이야기한다 - Er redete mit dem Vieh, den Vo"geln und den Fischen("동물이 인간으로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나와 있음)』『회색 기러기의 날들』『현대의 대죄』 『공격성에 관하여』『인간성의 해체』『동물적인 행동과 인간적인 행동에 관하여』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이동준: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현재(1994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책 내용: 개가 가축화된 과정에 대한 간략한 추론과 개의 두 가지 계열에 의거한 개의 성격 분석. 개의 사회생활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개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생리학적인 이유. 인간과 개의 공통점 및 차이점. 원숭이보다 개가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이유, 개가 원숭이보다 사람의 말을 더 잘 이해하는 이유 등,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 parse: /'pa:rs/ vt., vi. parsed, 'par·sing [ < L pars (orationis), part (of speech) ] to break (a sentence) down, giving the form and function of each part parsec: not yet pars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