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gundal (*겨울나기*) 날 짜 (Date): 2000년 3월 1일 수요일 오후 04시 31분 21초 제 목(Title): Re: 썩 괜찮은 강아지 이름 ^^ 제가 동생에게 이 얘기를 듣고 뒤로 나자빠진 이유는 똥깡아지에게 '애" 씨란 성을 붙여 줘서가 아니라 '애완뇽' 이란 이름이 웃겨서였는데... 애완용이 되지 못한 똥개의 설움을 이름으로라도 대신하라는...^^ 운석들의 부후. 이천삼백칠십오일을 썩어 떨어져 내려 네 주변을 물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