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in KIDS 글 쓴 이(By): minx (밍쑤?밍쑤!) 날 짜 (Date): 1999년 9월 6일 월요일 오후 05시 24분 21초 제 목(Title): Re: 우리 낙랑이가. 태어난 강아지(이름을 화랑이로 지었어요~)가 우리 낙랑이를 처음 사왔을 때 만 하더라구요. 낙랑이가 워낙 작은 크기였긴 했지만... 처음엔 도망다니기만 하더니.. 지금은 낙랑이가 화랑이 젖도 주고 그런대요 여전히 보살피거나 데리고 놀아주거나 하진 않고 젖만 먹이는데... 시도때도 없이 먹여서 --;;; 화랑이 배가 동글동글해져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를 막 낳았을때는 손가락 길이 정도 하다고 하던데 우리 화랑이는 거의 손바닥 길이 정도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