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et ] in KIDS 글 쓴 이(By): Donghwa (№허스토리) 날 짜 (Date): 1999년 8월 17일 화요일 오후 03시 26분 05초 제 목(Title): [중국에서 퍼그를 키우는 이유] 얼마 전 택시를 탔을 때의 일이다. 다른 손님과 합승을 했는데 태어난지 두달 밖에 되지 않는 시츄를 안고 있었다. 평소 시츄를 좋아하던 나는 연신 뒷자리의 귀여운 고녀석을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그런데 택시 기사 아저씨는 당신도 강아지를 좋아한다면서 자꾸 돌아보시는게 아닌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했다. 기사 아저씨는 중국에서 퍼그를 많이 키우는 이유를 말씀해주셨다. 퍼그는 잠잘때 코소리는 웬만한 남자들 코고는 소리 못지 않단다. 그래서 간혹 혼자 잠드는 여성이 퍼그를 데리고 잔단다. 방문 밖의 뭇 남성들이(^^) 저 방에는 남자가 있구나...라고 생각하겠끔. He told her still he loved her. He would never stop loving her. He would love her until his death... 여자 나이 스물 아홉엔 무엇을 할까..... wikang@nongae.g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