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날 짜 (Date): 2003년 5월 20일 화요일 오후 11시 09분 05초 제 목(Title): Re: AMD CPU 저는 Athlon XP도 아니고 Duron 1G를 쓰고 있는데도 영화보다가 불편했던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구요. 학교에서는 Pentium4 2G를 쓰는데 보통의 작업에서 속도의 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요새 CPU는 게임을 하거나 특별한 일을 하지 않는 한 모두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이야기지만, 사실 팬티엄3이상급만 되도 인터넷 서핑은 큰 무리가 없죠.. 퀵타임 플러그인 사용해서 동영상 큰거 틀지 않은 이상은 대부분의 업무적 일이나, 인터넷 관련한 작업에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아노니의 리플히트인 -_-;) 한국MS의 처사는 오히려 전반적인 PC시장위축을 가져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차라리 좀 예전 컴퓨터 쓰고 말지.. 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 어차피 개인들이면, 거의 정품OS를 쓰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고 봤을때( 조립식 의 경우 말이죠. 대기업제품이라고 얼마쓰다 업글'당하'지 않나요?) 그렇게 업무용/공공기업용 컴퓨터들의 번들OS에 압박을 가하는건 별로 좋은 전략은 아닌듯 싶습니다.물론.. MS에서도 말만 그렇게 했지 실제로 압박을 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련기사: http://kr.dailynews.yahoo.com/headlines/tc/20030512/dtimes/dt2003051246442.html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