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 in KIDS 글 쓴 이(By): soliton (김 찬주) 날 짜 (Date): 2001년 2월 12일 월요일 오후 07시 23분 28초 제 목(Title): Re: pc 구매. >눈에 거슬렸던 건.. >본체로부터 모니터로 전원을 공급해주는 구녕이 없네요. >따로 따로 전원에 연결하다보니 컨센트 구멍도 아깝고, 배선 지저분하고, >켜고 끌 때, 두번씩 해주어야 하고.. 요새는 본체에 들어가는 전기만 해도 엄청나서 모니터까지 챙겨줄 여력이 없을 겁니다. 대부분 다 따로 씁니다. >어라, 마이크가 없군요. 옵션. >스피커는 무지 작구요. 작은 거야 상관 없는데, 전원이나 볼륨조절 스위치가 없네요. > >윈도우에서 줄이고 끄고 해야하는디, 좀 불편하군요. 2-3만원 정도면 자체 전원이 있는 쓸만 한 스피커를 사실 수 있구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케이스들은 다 원터치로 개방되는 것 같던데, 아직 방법을 >못찾은 건지.. 나사 열고 풀어야나봐여. 요새 거라도 케이스에 따라 안되는 놈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다른 거랑 비교는 못하겠는데, >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 >전에 쓰던 것(P-120)하고 비슷한 수준 같은데.. 클럭이 빨라지면 오히려 더 >시끄러워져야 하는건가요? CPU가 전기를 많이 먹고 하드나 비디오 카드도 열이 많이 나서 그거 다 식히려면 시끄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저번 금요일에 athlon 1G짜리를 새로 들여와서 지금 막 이것 저것 손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상당히 만족스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