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ceAnnounCement ] in KIDS 글 쓴 이(By): unijun () 날 짜 (Date): 1999년 5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43분 28초 제 목(Title): TGIF....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아침에 받은 편지가 인상깊어서... 멋진 주말을 멋지게 행복하게 보냅시다.... -그래서 힘듭니다.- 친구가 많아 보입니다. 약속이 많아 보입니다. 할일이 많아 보입니다. 괜히 시간뺏는 느낌이 듭니다. 한번도 평범하게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나도 친구가 있고 약속이 있고 할 일이 있는데 그사람 외의 일들은 별 의미도 없고 다음에해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이 가기전에.... 내일이 오기전에..... 용기를 가집시다. 앵복한 하루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