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ceAnnounCement ] in KIDS 글 쓴 이(By): kj1004 (백살공주) 날 짜 (Date): 1997년06월05일(목) 09시51분55초 KDT 제 목(Title):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하늘이 찝뿌두둥~~~ 꼭 설사를 참는 사람처럼...곰방이라도 먼가 쏟아져 낼릴듯~~~아니 그렇담 설사가 하늘에서...헉...이론이론...죄송해여...^^ 이런 날씨엔 따땃한 방에서 배깔고 누워서리 "짱구는 못말려"를 읽으면서...과자를 집어서 오물거리면서..커피를 후루룩 마시면서.....우와~~~ 비가오면 쓸라구 우산을 샀었는데...일부러 작은걸루 샀드랬지...근데..작은걸 산 보람을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어...내 우산은 혼자쓰라구 작은가봐.... 오늘 집에갈적에 비맞구 가는 사람있음..씌어줘야지...글구...돈받아야쥐...그 돈으로 집에 드갈적에 짱구나 사가지고 갈까...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