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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ceAnnounCement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환상)
날 짜 (Date): 1998년 6월 30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02초
제 목(Title): [상담]박시몽은 왜 욕을 먹고 있나? 



이 글을 노티스보드에 올림은 키즈에 하층민 문화가 있음을 알리고
 
이를 건전한 상식을 가진 키즈인들이 가려서 구분할 줄 알게 함이며
 
또한 박시몽과 같은 키즈의 엘리트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제 목(Title): 키즈 천민론[꼬끼오or똥개분석]
 
 
 
키즈엔 키즈의 문화를 저급화시키고 그 무지로 인해 키즈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저해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다.
 
이를 일컫는 용어로 [꼬끼요] 또는 [똥개]란 단어가 가끔 사용되고 있는 현실이
 
다. 꼬끼요는 아마도 닭짓한다는 표현에서 가져온 말인거 같다. 똥개는 닭짓보다
 
더한 행위를 가르키는 표현인것 같다. 이들을 키즈의 천민으로 규정하고 왜 이런
 
저급문화 행위자들이 키즈내에서 그 행태를 나타내고 있는지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차원에서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들 천민들은 개인의 경제적이고 건강상의 문제에 더욱 관심이 큰 부류로서    

건전한 포스팅 문화나 토론 문화엔 별로 관심이 없는 족속들이며 저질포스팅으로
 
인하여 키즈라는 인터넷 문자비비의 수준이 저하되고 있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키즈의 하류층이다.
 
 쉽게 말해서 키즈의 문화적 가치성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키즈의 명성에 누가
 
되건말건 별로 무관심한 천민들인것이다.
 
또한 키즈의 유저들의 인권, 프라이버시 보호, 포스팅된 글이 갖는 퍼스낼리티의
 
가치에 대해서 전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그들 스스로
 
에 대해서도 자기네들의 도덕적 반응, 개인간의 상호의견존중이란 개념이 없다.
 
이들의 특징은 지적으로 천박하고 남의 의견에 관용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언론의 자유란 말이 통하지 않는다. 예컨대 어떤 사람이 한국의
 
월드컵 유치를 반대하고 나오면 이들은 그것을 용인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비판의 자유를 받아들일 지적 성숙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류층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성중의 하나인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에 젖어
 
있어서 과격하고 극렬한 태도를 갖게 된다. 이들 천민들은 복잡미묘한 문제를 파악
 
할 능력이 없으며 키즈의 건전한 문화창달이라는 공적인 가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있지못하여 직업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늘 불안감
 
에 휩싸여 있기때문에 상식적인 행동이나 정상적인 사고체계를 유지하기가 힘들다.
 
 또한 이들 천민들은 사유작용에서 일관성이 없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며 앞뒤가
 
맞지 않는 단편적인 신념체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글에서는 객관화란
 
찾아볼수가 없으며 모든 글에 자신이 포함되어져 있다. 이들의 글은 논리가 아니라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니오'란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있을 뿐이다. 

제 목(Title): 키즈 천민론 2
 
 
왜 박 시몽이 욕을 먹고 있는가에 대해서 고찰을 해보자.
 
이건 순전히 키즈의 닭들 때문이다.
 
단순하며 무식한 이들은 논리적 대응을 하지 못한다. 오직 욕을 하게 될 뿐이다.
 
(논리적 대응이 욕으로 나타난다는 패러독스는 그 값어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닭들중의 하나가 말을 한다.
 
"박 시몽은 남들에게서 욕먹는 것을 즐기고 그 반응을 즐기는 피학적 성격의
 
소유자이다."
 
또 다른 닭이 말을 한다.
 
"박 시몽은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   

이처럼 우스운 일들이 이어지고 박시몽은 키즈의 닭들이 앞을 다투어 쪼아대는
 
대상이 되고 만다.
 
이러한 키즈의 생리를 모르는 박시몽
 
"난 정말 인간적인 글을 쓰고 있는데 이런 욕들을 먹으니 가당치않다"
 
라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키즈의 천민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문화가 바로 박시몽인것이다.
 
문제의 원인은 이러한 천민들에게 있음을 아무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게 키즈의 현실이다.
 
박시몽 또한 키즈의 닭들에게 쪼인것을 되돌려줄려고 하나 그 근본적인 원인을
 
알지 못하기에 이들 천민들의 공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박시몽이 가진 파워가 천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이며 옛부터 파워가 있는 

세도가의 담벼락은 천민들의 침과 발자국들이 찍히게 마련인것이다.
 
박시몽은 자신이 가진 파워를 알지 못하고 담벼락 청소에만 신경을 쓰게 되고
 
결국 그의 파워는 약해지고 있는게 지금의 상황이 아닐까 하고 생각된다.
 
이런 하층의 문화는 상대해줄 가치가 없는 것이며 천민들이야 적절히 두들겨 패면
 
닭짓을 못하기 마련이다.
 
하늘을 찌를듯한 박시몽의 기개를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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