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ceAnnounCement ] in KIDS 글 쓴 이(By): claus (싼타끄로스릺) 날 짜 (Date): 1997년08월13일(수) 21시16분27초 KDT 제 목(Title): 저랑 미팅 할래요? 바쁘게만 살다보니 어느 덧 여름이 지고있고, 몇몇 뜻맞는 사람들과 의기투합, 15, 16, 17 연휴를 동해안에서 보내기로 일정을 잡았지만, 하루만에 깨지고... 결국은 3일 내내 방바닥만 긁게 생겼는데... 그래도 이렇게 이 여름을 보낼 순 없다는 신의 뜻을 능가하는 의지로 결국 생각해 낸 것이 미팅 (소개딩) 주선을 하자는 것. 좀 특이한 것은 주선자도 내가 하고 선수로도 내가 뛴다는 것이지요. 히힛~ 스스로 "나 정도면..."하고 자만심에 빠져있고, 역시 이 여름을 방바닥 긁으면 서 보내기가 아쉬운 분 (남자는 사양)은 연락 주세요. 메일로 연락 주세요. 아무 에게서도 연락이 없다면... 신의 뜻에 따라 방바닥 열심히 긁겠습니다. 참~ 간단히 덧붙이자면... 전 30대 초반의 미혼이고.. 그런대로 썩 괜찮아요. 모 기업 연구소에 근무중이고, 신원은 확실해요. 나쁜 사람 절대 아니고... 정말인가?? 흠흠.. 모르겠다. 26에서 28세 정도라면 이야기도 잘 통하겠네요. 아~참~! 그리고 여긴 인천이니까... 인천, 서울 또는 그 일대 사람만 초대하겠 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산타끄로스MerryChristmas루돌프HappyNewYear산타끄로스MerryChrist mas루돌프HappyNewYear산타끄로스MerryChristmas루돌프HappyNew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