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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ceAnnounCement ] in KIDS
글 쓴 이(By): Lovebut (흑장미)
날 짜 (Date): 1997년07월03일(목) 14시30분43초 KDT
제 목(Title): 무더운 장마속에서



오늘도 난 무더운 날씨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제는 비 오늘은 짜증
정말이지 싫증이 난다.
오늘 처음 키운 다마고치가 열심히 잠을 자고 있다.
처음이다 오락을 해서 이렇게 오래간적이 없었는데..
음음... 처음 글을 올리지만.. 즐겁다고 생각을 하니... 무지장 즐거워
질려고 한다.
잼 있는 일 없나? 이만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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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없이 살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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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 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하게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미워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과자 정의심을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부려 만용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지혜롭게 중도를 지켜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르 ㄹ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와 처지를 살필줄 알고, 부귀와 쇠망이 교차함을 알라.
Love is but 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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