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1998년 8월 15일 토요일 오후 02시 34분 43초 제 목(Title): Re: Das Boot 다스부트....헤...저두 무지무지 잼있게 본영화네요... 특히...지브롤터 해협을 돌파하는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구축함들의 눈을피해 잘 도망치고 있었는데..난데없이 나타난 항공기에 기총세례를 얻어맞아버리는데.. 쩝...불쌍하더군요... 2차대전 중반이후로 접어들면서 독일 공군력이 급속히 몰락하고...하늘이 완전히 연합군 차지가 된이후로는 U-boat 사냥에 항공기가 많이 쓰였다고 하더군요... 독일과의 공중전에서 한계를 보여준 허리케인 전투기들이 잠수함 사냥에는 딱~ 이었다고 하더군요...그래서...다스부트들은 하늘로부터의 난데없는 공격을 자주 당하게 되었다고 하네요...레이다와 소나가(당시엔 소나가 아닌데..^^) 발달된 뒤에는 밤에마저 기습을 자주 당해 많은 다스부트가 수장당했다고 하네요.. 전쟁 초반에 몰락해버린 비스마르크, 샤른호스트, 티피츠등을 위시한 대해함대세력에 비해...다스 부트는 전쟁 끝날때까지 연합군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들을 이끈 칼 되네츠 제독은 한국의 잠수함 승무원들에게는 존경의 대상이고요...장보고함의 함장을 지내신 분이 되네츠제독의 저서를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U-boat들의 활약과 영국해군의 점점 영악해지는 대응등도 2차대전에서 아주 재미있 었던 일화를 많이 남겼습니다. 나중에 몇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죠... (맨날 말은 잘 하는군...-_-;...나중에 언제??...^^;) ps. 영화에서 쓰인 다스부트는 30cm인가 밖에 안하는 모형이고 잠수함이 물에 떠오 르고 가라앉는것은 스튜디어의 수조에서 촬영했다고 하네요...믿어지지 않을만큼 실감나는 모형이네요...이 영화를 만든 볼프강 페터슨 감독은 헐리우드에가서 "사선에서"라는 영화를 찍었었죠...또 뭐가 있다라??.... 확실히 이건 씨네마보드에 어울리네요..^^; @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in time......like tears in the rain.... Time to d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