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Raptor (오공) 날 짜 (Date): 2003년 3월 20일 목요일 오후 08시 46분 10초 제 목(Title): Re: [질문]톰슨과 mp-40. Thompson M1A1 SMG (Submachinegun) 구경: .45 inch (11.43 mm) 무게: 4.7kg (탄약 없이), 5.4kg (탄약 포함) 탄창: 드럼탄창 30/50발, 수직탄창 30발 발사속도: 분당 700발 탄속: 초당 280 m 유효사거리: 50 m 생산대수: 100만정 이상 (기타 모델 포함) 기타: 콜트 .45 구경 자동권총과 동일 탄약 사용 MP40 (Maschinen Pistole 1940) 구경: 9 mm x 19 mm 무게: 4 kg (탄약 없이), 4.7kg (탄약 포함) 탄창: 32발 최대사거리: 300 m 발사속도: 분당 500발 탄속: 초당 365 m 유효사거리: 100 m 생산대수: 100만정 이상 (이전 모델 MP38 포함) 기타: P08 Luger/P38 Walther 자동권총과 동일 탄약 사용 개인적인 선호도만 존재할뿐 성능은 동급의 기관단총임. 톰슨은 무겁기로 유명한 M1 Garand 소총 보다 무겁고 무게중심이 꽝이라서 조준발사가 매우 어렵고 허리위치에서 뿌려대는 것이 어울림. MP40은 비교적 가볍고 발란스가 훨씬 좋고 접이식 개머리판이 아주 편함. MP40의 9 mm 탄이 좀더 멀리 정확하게 나가고 톰슨의 .45 구경탄은 대신 타격력이 좋음. MP5 SMG, Beretta 9 mm 권총 같이 요즘 잘나가는 무기들이 9 mm 탄 사용함. 톰슨은 옜날 디자인이라서 만들기도 까다롭고 가격도 엄청 비싸서 나중에 싼티나는 M3 ‘Grease Gun’으로 대체되었고, MP40은 대량 생산에 아주 적합했음. 고장률은 MP40이 약간 높고. 미군은 노획한 MP40을 즐겨썼다고 함. 독일군은 소련제 ‘따발총’ Ppsh 41 SMG를 아주 좋아했음. 본인이 선택하라면 MP40을 선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