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61.72.191.52> 날 짜 (Date): 2002년 8월 14일 수요일 오후 12시 42분 58초 제 목(Title): 단일 무기의 성능과 전체전력/전략/전술 만화 건담에서도 알수 있듯이.. 건담0083에서 건담이라는 좋은 성능의 모빌슈츠 한대로만 전쟁을 이길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적군의 최강모빌아머도 전함을 한방에 격파시킬수 있지만, 인해전술엔 당하지 못했다. 과거의 전쟁은 인해전술이었기 때문에, 인해전술이 통하지 않았다.. 2차대전까지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인해전술이 아니기 때문에 인해전술에는 첨단과학이 무너진다. 지금 인해전술이 불가능한것은, 과거처럼 인생과 개인의 욕망과 지성이 단순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어떤 세뇌나 강박관념에 의한 집단행동은 기대할수가 없다. 사람들은 정말 희한한것 같다.. 지상전에서, 탱크나 장갑차나, 보병대대, 포병대대 이렇게 이루어진 전선에서, 1차대전때 쓰이던 3엽기가 수류탄을 들고 폭격을 하면 어떻게 될까? 정말 하늘을 날으는 탱크가 되는것이다. 최 첨단 무기가 되는 것이다. 왜 뱅기가 나오면, 뱅기 vs 뱅기로 생각을 하는거지? 뱅기가 나오면, F-22가 나와서 요격을 해서 3엽기는 못 날리나? 내가 주장하는것이, F-86 4개 편대면, 북한이나 남한의 1개 사단을 쑥밭으로 만들수가 있다는 것이다... 재보급없이 말이다 1회의 공격비행으로 말이다. 물론 그 F-86을 요격할수 있는 그 어떤 대공무기는 존재안한다.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 하면 된다, 하늘을 날으는 탱크 이렇게 말이다 탱크가 하늘을 나는데, F-22랑 맞짱떠서 꼭 이겨야 하는 법은 없단 말이다. 그냥 탱크가 하늘을 날아서 지상 목표를 공격하면 된다는 말이다. 꼭 F-22나 수호이를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다. 저번에 서해 사건에서도, 하늘에 떠있던 뱅기가.. 공대공 미사일만 장착해서 대응사격을 못했다는 얘기가 있다... F-22가 뜨더라도, 뭐 F-86하고는 1:100으로 싸울수 있는 전력이 있어도 미사일이 떨어지면, 후퇴를 해야 하는것이다. 그럼 말짱 꽝인것이다. 어짜피 여기서 떠느는 사람들은 단지 유희로서 이런 얘기를 하는것이니 상관없지만.. 전투에서는 전체 전력과 전술 전략이 우선이다. 글구, F-22랑 F-86이 1:1 맞짱을 뜨더라도 다 방법이 있다. 첨단 비행기들의 약점은.. 고공에서의 요격에만 중점이 있지 저공비행에서는 그 어떤 유리함이 존재 안한다. F-117스텔스 폭격기 역시, 고공에서의 유도폭격만 가능하다 맨날 그 화면만 테레비에 때려서 잘난채를 한다. F-86과 고사포 팀하고의 양동작전으로 F-22를 견제할수 있다. F-86이 위험할때엔 초저공비행을 하면 그 어떤 미사일도 맞추기가 힘들어진다.. 그럼 F-22도 같이 저공비행을 해야 하는데 이때에 고사포가 견제를 한다.. 그럼 F-22는 저공비행을 못한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