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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맧)
날 짜 (Date): 1997년09월23일(화) 17시13분05초 ROK
제 목(Title): Airforce 1



이영화에 많은 기종이 등장한다. 그리 많지는 않나?

주로 등장하는 비행기만 소개하면 

747기가 한대 나오고 다수의 F-15 Eagle 그리고 6기의 Mig-29 Falcrum 구리고 

라덱을 나르기 위한 소련제 Mi-24 Hind (철자가 맞나?) 그리고 으..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즘 많이 쓰이는 미군 헬리콥터 공군용 하고 육군용하곤 이름이 틀린데..

마지막으로 MC-130...

여러가지 엔지가 있었지만 각설하고 공중전에 완전히 기분이 상했다.

오락성은 좋았지만 기종의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 신예기인 Mig-29를 선택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맥없이 무너지는것이다. :(

Mig-29가 그렇게 쉽게 작살이 나다니 너무하다.  그리고 아무리 조종사의 눈이 

좋아도 그렇지 747뒤에 날아오는 미사일로 정확하게 날아가서 육탄으로 저지하다니

엄청난 시력과 조종테크닉을 갖춘 조종사임에 틀림없다.:)

좀더 리얼하게 처리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공중전에서 넘 쉽게 적의 꼬리를 잡고 한방에 보내는 장면은 참으로 음...

할말이 없다. 

오밤중인데 그렇게 잘 잡다니 대단한 조종사들이다.

내가 만약 감독이었다면 이렇게 오락성을 더 부추겼을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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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그 29가 미사일을 쏜다. 그 미사일을 탐지하고 이글이 요격을 시도한다.

"미사일 발사...!!!!"

" 앗! 이런 빗나갔다! "

"각하! 제가 책임을 지고 몸으로 때우겠습니다. 기수을 조금만 돌려주십시오."

" 이 악당 내가 간다..."

기리곤 몸으로 때우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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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영화도 경우에 따라선 리얼리티를 추구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

조종상의 기량차란것을 염두에 두고 그렇게 구성한것 같지는 않다.

단지 미국만세를 부르짖기 위한 한편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오락영화였다.

오락이란 점에서 성공이라고 보고 싶다. :)

나도 에이스 컴뱃 2를 할때는 그정도 기량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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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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