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metalpku (AIM54) 날 짜 (Date): 1997년09월10일(수) 05시44분36초 ROK 제 목(Title): F-22 First Flight, Marietta, Georgia 이젠 미공군 사이트에도 F-22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네요. 아래 URL을 참조하세요.. 이미지 사이즈가 꽤 큽니다.. jpg로 압축해서도 30만 바이트나 하니까요.. 다음은 이미지 데스크립션입니다.. ===================================================== F-22 First Flight, Marietta, Georgia http://www.af.mil/photos/Sep1997/ff22.jpg 9월7일 록히드마틴-보잉사 제작 미공군의 제공전투기인 f-22 랩터가 첫 비행에 나서고 있다. 첫비행은 F-22의 수석 테스트파일럿인 폴메츠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사진은 다빈스 공군 예비기지 활주로를 2기의 Pratt & Whitney F119-PW-100엔진을 밀리터리 파워를 유지한체 140노트에서 기수를 들어올리며 이륙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랩터는 3분도 채 못되어 만 오천 피트에 도달했으며 비행성능과 엔진 특성을 테스트 하기위한 일련의 엔진출력 조절 작동을 수행하였다. 비행중 메츠 조종사는 2만피트 상공에 도달하고서 랜딩기어를 내렸다. 그는 이후 비무장시의 엔진 성능의 측정을 추가로 하였다. 이후 기지로 귀환하기 전 F-16과 편대를 이루며 정밀한 조종특성을 테스트 하였다. 조만간 랩터는 98년 봄 쯤 해서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Air Force Flight Test Center로 옮겨져 보다 철저한 부분에서의 검증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4001이라고 이름붙어진 랩터 1번기는 2번기가 98년 중반기에 미공군에 전달될때 까지 대충 50명 정도의 테스트 파일럿의 손을 거쳐갈것으로 보인다. 4002번기는 현재 Marietta에 있는 Lockheed Martin Aeronautical Systems 에서 최종 조립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98년 늦은 봄에 제작이 완료가 될것 이다. 랩터는 혁명적인 기술과 효율적인 비용구조를 가진 지구상 가장 진보된 제공전투기가 될것이며 미공군의 이제는 나이가 많이든 F-15 전투기를를 2002년까지 대체 해 나가게 될 것이다. F-22의 스텔스 능력, 집약된 에비오닉스. 고기동성과 수퍼크루즈(애프터 버너도움 없이 초음속 돌파함) 기능을 통해 랩터의 파일럿은 적보다 앞서 적을 포착해 적을 공격, 살상케 할수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랩터는 단순한 공대공 전투기 로서의 개념이 아닌 아군과 동맹국의 희생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신속히 그리고 확실한 승리를 보장하는 말 그대로 하늘의 제왕으로 살아 남께끔 설계되었다. F-22엔 또한 잠재적인 정밀 공대지 공격 능력도 지니고 있다. "이제 우리는 랩터의 날카로운 발톱을 지니게 되었음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p.s. 쩝.. 아주 자신이 넘치는 말들만 하는군요.. Su-37과 비교해 근접전에서 열세를 의식했었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전형적인 아웃파이터 군요.. AIM-120을 무력화 시킬만한 ECM기술이 만약 ..만약에라도 등장 한다면 어떻게 될지.. 트러스트 벡터링도 2차원 노즐같아 보이네요.. 헬멧 마운트 시스템도 있는지 모르겠고... Su-37의 IRST 사정권에 들어오면 랩터도 그리 신적인 존재는 아닐듯 싶은데요... 스텔스 성을 고려한다면 함부러 장거리 레이더 켜고 다닐수도 없을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