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HeiSgOnE) 날 짜 (Date): 2000년 5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 11분 45초 제 목(Title): Linda Kim과 전자전.. 사실 백두 금강 사업 자체는 율곡 사업만큼이나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다. 단순히 통신 감청을 넘어서, 북한 지역에 대한 레이더 이미지를 통한 정교한 감시를 행할수 있는 사업으로 알수 있다. 하필이면 왜 북한인가... 하는 말도 가능하지만, 기술의 이전등을 통하여 만주일대와 일본등에 대한 감시 체계를 독자적으로 구축할수도 있다는 면을 생각한다면, 정보의 독자적인 수집과 분석이라는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그 일에 사가 낀 것이다. 린다 김인가 하는 미모의(언론에서는 미모라고 하는데, 별로 이쁜듯하거나 매혹적여 보이지는 않았다.. 물론 그 나이든 인사들이 보기엔 아닐것이지만..) 여인이 레이시언사인가의 로비스트로 나섰고, 가격도 비싸고 실전 배치조차 안된 계획단계의 시험기를 몇천억을 들여 사오기로 했다. 린다 김과 황명수, 정종택등 정치인과 군관계자들간에 오간 연애편지가 공개되면서 사건은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고, 검찰은 버티기에 들어갔다. 린다김은 참으로 묘하게 한국 정부의 수사 일정을 잘 피해 다녔다가 이번엔 어찌된일인지 걸린 것이다. 어떤 경로로 왜 터져 나왔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 군의 장비 체계등이 미국에 종속적이고, 각종 로비로 인해 진짜 국부가 유출되고 고물 장비 사오는 문제는 반드시 짚어 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결정을 한 군책임자들에 대해서도 국민의 고혈을 낭비한 죄값을 물어야 한다. 그러나, 쉽지 않을것이다. 검찰이 *싸다가만 강아지 골로 밍기적 거리는 것이나 다른 것들을 본다면, 분명 미국의 군수자본이라는 강력한 힘에 휘둘리는 한국 정부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얼마전 선거법위반으로 날아가벌힌 용산구청장.. 그사람기억하는가? 미군 기지에 불법 건축물 철거해야 한다고 하고, 미군 차량에 발부된 벌금 확실히 받겠다고 하던 바로 그사람이다. 선거법 위반 사항을 보니 그것도 우습다. 20만원인가 들여서 향응을 제공한 것이 문제가 되서 벌금을 맞은 것인데.. 언제부터 우리나라 법원이 그렇게 엄청난 공명 선거 의지를 보였는지, 그 시기적으로나 다른 이런 저런 면에서 석연치 못하다. 시범케이스로 왜 그를 걸어야 했을까 말이다. 실제 국회의원 선거 사범에서 중형을 때리면 될일을 말이다. 그리고, 린다김이 왜 한국에 왔을까 하는 문화일보 기사를 보니 항공유를 한국정부에 팔려고 왔다고 한다. 사실 항공유문제는 전에 시사 저널에서 지적한바 있듯이 국내 정유회사들이 공군에 바가지 씌워 납품헤 문제가 된일이있다. 한국 정부가 항공유 살일이라고는 공군일밖에 없는데, 이젠 로비스트까지 중간에 끼워서 국민의 고혈을 얼마나 내다 버리고 싶은 일인지, 우리나라가 정유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항공유정제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한미연합 방위를 위해서 미국에서 정제한 항공유를 사야 한다는 소릴 들을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답답스런 노릇이다. 답답스런 노릇이다.... <조선일보> 기자가 최장집 교수를 빨갱이로 몰기 위해 `스승의 등에 칼을 꽂은 청부살인업자'가 되어 `마조히즘적인 정신분열증상'을 보이며 사상 검증을 했던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고소당한 말과 같은 말을 했으니, 조선일보사의 이한우 기자는 나 역시 고소하라! 서명 terraic@chollia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