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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Rapier (크리넥스)
날 짜 (Date): 1999년 10월 27일 수요일 오후 10시 11분 29초
제 목(Title): 강릉무장공비사건에 대한 단상



  이미 옛날의 일로 돌아간 [강릉 무장공비사건]에
  대한 단상입니다. 기억나는 특별한 일들..

  물론 주인공은 3명으로 알려진 잠수함 승조원
  이외의 [무장공비]들.

  1. 그들은 철저하고 잔인합니다. 육로로 퇴각할
     것을 결심한후, 자신들의 13명가량의
     동료들을 차례로 처치했습니다. 단 한명의
     반항의 흔적도 없는 상태로 시체들이 머리에
     한발씩 맞고 나란히 누워있었습니다.

  2.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간인에게도 잔인했습니다.
     더덕을 캐던 민간인들을 모두 사살하고
     도망가던 한명은 뒤에서 쏴서 벌집을 만들
     었습니다.

  3. 아군과의 조우전투중 3회가량을 모두 무사히
     빠져 나갔습니다. 대대병력이 산을 에워싸고
     전투를 치뤘지만, 수류탄과 M16소총을 쏘며
     악착같이 저항하여 유유히 빠져나갔습니다.

  4. 주도면밀합니다.
     압박작전의 일환으로 적 은거지 주변에
     헬기레펠로 투입되던 공수특전여단 장병중
     1명을 정조준 사격하여(머리부위) 사살하고
     혼란의 틈을 타서 빠져나갔습니다.

  5. 동원된 10만명의 장병들을 우습게 봤습니다.
     3군단 작계지역에 출몰하여 야전지휘소를
     차린 지역에 후퇴중 기습하여 303기무부대장
    (대령)을 200미터 거리에서 머리를 관통시
     켰습니다. 지휘소를 급습하여 아군통제에
     혼란을 일으킬 만큼 치밀합니다.

  6. 도피중, 2사단 공병대대의 비무장 사병을
     납치하여 휴대품을 노획하고 잔인하게
     고문하여 죽였습니다.
    (신문에 보도되지 않는 내용임.
     정보를 얻기 위하여 고문을 하고 얼굴
     가죽을 벗겨버렸다고 함. 온몸이 대검
     으로 난자되었음)

  7. 소양강변에서 매운탕을 끓여먹고
     기념촬영을 함.(노획된 사진에서 근거.
     역시 미확인 보도 내용)

  8. 그들의 진짜 목적은 춘천 전국체전에
     참석예정인 김대통령 저격이라는 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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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1명은 실종상태. 마지막 2명은
  인제군에서 특전사 요원들에 의해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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