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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parall (장 병 열)
날 짜 (Date): 1999년 7월  3일 토요일 오후 02시 49분 07초
제 목(Title): 한-미 정상회담 사거리 500km 미사일 개발 


1999/07/03 08:43
[韓-美정상회담]사거리 500km 미사일 개발 논의키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일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이 사거리 500km까지의 미사일을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또 대북 포용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해 나가되 북한이 미사일을 추가발사할 
경우단호하게 대처, 한.미.일 3국이 상응하는 공동대응책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통령은 이날 클린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워싱턴 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은 사거리 300km까지는 이미 양국간에 
양해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500km까지는 연구하고 실험발사 정도는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에대해 미국은 잘못하면 전세계적인 미사일 확산에 연계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이었으나 결국 클린턴 대통령이 우리 입장을 경청한 끝에 양측 
대표들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통령은 "클린턴 대통령 및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과 서로의 생각이 
완전히 일치했음을 확인했다"면서 "북한에 대한 포용정책과 미-북 제네바 
합의는일관되게 유지해 나가되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단호히 대처, 
상응하는 공동대응조치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페리 조정관의 대북 포괄접근 구상에 대해 "현재로서는 그 이외의좋은 
대안이 없으며, 한.미.일 3국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 전세계가 지지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수용여부에 대해서는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같이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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