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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치자와허브)
날 짜 (Date): 1999년 6월 17일 목요일 오전 12시 26분 36초
제 목(Title): 위성에 대한 잡스러운 이야기들.. 



아까 위성 사진이야기를 보고 우리별 사이트에 가보았다가 
이런 저런 생각이들었다.. 신문 기사도 죽 검색해 보고. 

음 일단 그일을 한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는 큰 감사의 뜻을 
보여야 할것이다. 
그런데 몇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문제가 있는 
기사들이 눈에들어 온다. 

먼저 밴드 수에 대한 이야기다. 주욱 보기에는 3개의 
밴드를 가지고 촬영한다고한다. (위성 사진도 사진이다 보니
지표로 부터의 반사광이나, 방출 열을 그 대상으로 하여 찍어 지게 된다. )
밴드의 수가 많다는 것은 다양한 파장의 반사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뜻이된다. 
통상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분석에 사용되는 TM의 경우 7개의 밴드를 지니고 
있다. 
1번밴드 : 0.45-0.52 마이크로미터 (청색)
2번밴드 : 0.52-0.60 마이크로미터 (녹색)
3번뱀드 : 0.63-0.69 (적색)
4번밴드 : 0.76-0.90 (근적외선)
5번밴드 : 1.55-1.75 (중간 적외선)
6번밴드 : 10.4-12.5 (열 적외선)
7번밴드 : 2.08-2.35 (중간적외선)
SPOT의 경우 역시 5개의 뱐드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밴드 특성에 따라서 연구하고자 하는 대상을 식별하는데 율한것을 
채택해서 분석을 행하게 된다. 

우리별 위성 탑재 센서가 초기형이라 그렇겠지만, 
밴드 수를 보다 늘려야만이 실제 분석에 이용이 가능할것이다. 

그리고 해상도 문제이다. 물론 주종을 이루는 TM이 15미터의 일반 밴드 해상도와 
30미터의 열적외선 해상도를 지닌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알것이다. 그리고 
스팟은 10미터의 일반 해상도와 20미터의 적외선 해상도를 제공한다. 
물론 TM도 신형에서는 10미터 해상도 제공이 이야기되고있다. 

군사적인 용도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위에도 써ㅅ듯이 대단한 고해상도를 
제공해야 한다. 10cm해상도가 제공된다면 지상의 선수가 들고있는 것이 
축구공인지 농구공인지가 구별 가능해진다. (물론 사람수도 셀수있다.)
그 이상의 해상도가 나온다면- 나와 있다는 설이 강력하다. 미국의 첩보 위성은
평양시내 자동차번호를 읽을수있다고 하는데 그 경우 해상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실 못 들여다 볼것이 없다. 
아무튼 15미터의 해상도라는 미국의 대외표준에 대해서 반기를 든것이 
1차로는 프랑스였고 진짜 강력한 적은 러시아 였다. 
러시아는 15미터가 아니라 돈만주면 10센티 짜리도 준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그 문제로 한미 정보 당국간에 갈등이 잇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리고 일반 기업에 대해서도 1미터 짜리 팔겠다고 세일즈 나섰다가 
모 기관이 제지에 나섰다는 것도 업계의 널리 퍼진 소문이었다. 

결국 국내에서 주종이 15미터 해상도가 된것은 세계시장의 판도때문이나 기술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쏙 
빼놓고 세계수준과 비교하여 어쩌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싶다. 
물론 우리 기술진의 노고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사실을 왜곡하여 우리가 
대단하다고 외치는 것은 도리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릭 대만에서 구매하는 연간 100만 달러의 이미지 구매.. 글세 어디서 
그런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대만에서 센서 달아서 세계의 이미지를 
팔고있단느것은 쩝.. 내가 과문한 탓인지 몰라도 금시초문이다. 
일본에서 TM쪽 딜링하는 회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었다. 
물론 이미지는 미제였다. 딜러의 사무실이 일본에 있는 것이지.
웹으로도 신청은 가능할 것이다. 위도와 경도 들이대고  사겠다고 하면 
돈만 내면 보내준다. 씨디롬에 달아서(예전엔 테입으로 줬는데 요즘은 시디로 
날아 온다.) 

큰일이긴 했지만, 정보으 독립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더 많은 투자와 연구를 통해서 주한미군애들에게 이미지 얻어다가 
미제 소프트웨어로 분석해서 미제 플로터로 찍어 내는 
일이 이제 멈추어 졌으면 좋겠다. 

연합사가 하는 일중에 하나가 위성사진 가지고 장난 치는 일이다. 
(기상위성의 구름 사진 정도는 사실 그것에 ㅂ한다면 장난이다. )

현대가 죽음의 시대인 이유는 대상과 주체의 완전한 분리가 실제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관념적으로 자행되고 그것에 대한 반성적 사유가 마비되는데에 근원한다. 
인간들은 체제의 이름으로, 자유의 이름으로 죽음의 야만성을 옹호하고 유지한다. 
결국 아우슈비츠는 현대보다 인간적인 모습이었다. 가야겠다...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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